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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362
한자 安東四新里-
영어의미역 Sawleaf Zelkova in Andong Sasin-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25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동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11월 9일연표보기 -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75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재지정
학명 Zelkova serrata(Thunb.) Makino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관속식물문〉속씨식물강〉쌍떡잎식물아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수령 600년
높이 29.7m
흉고둘레 10.1m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256 지도보기
관리면적 314㎡
문화재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에 있는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자라서 대체로 둥근 형태를 보인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구실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는 당산목으로 보호받기도 한다.

[형태]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는 높이 29.7m, 가슴높이 둘레 10.1m, 가지 밑의 높이 1.9m이다. 가지 길이는 동쪽으로 16.8m, 서쪽으로 15.9m, 남쪽으로 15.9m, 북쪽으로 12.8m로 보기 드물게 큰 느티나무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마을 사람들은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에 영험이 있다고 믿어 오래전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나무 밑에 모여 새해의 행운과 마을의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황]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는 노거수로서 1982년 11월 9일 천연기념물 제27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314㎡이며, 관리는 안동시에서 하고 있다. 본래 크게 두 가지로 갈라져서 자랐는데, 일제강점기 때 한쪽 큰 가지가 잘렸다고 한다.

[참고문헌]
  • 안동시, 『문화재 안내 문안집』(영남사, 2004)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http://www.nature.go.kr)
  • 국립수목원(http://www.kn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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