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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042
한자 映畵
영어의미역 Movi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순임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일정한 의미를 갖고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

[개설]

지방의 중소도시 안동에서 영화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음악이나 무용, 연극 등의 다른 예술 활동도 수도권과 대도시로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강하지만 영화는 더더욱 그러하기 때문이다. 다만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불리는 만큼 전통적인 마을과 건물이 많이 남아 있고,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어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주산지, 만휴정, 청량산, 봉정사 등은 한국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촬영지이다.

[현황]

안동에는 1970년대 이전 문화극장과 안동극장이 영업을 시작하여 대형 극장에 밀려 폐업할 때까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화를 상영하였다. 그 뒤 대안극장과 진성극장이 영화를 상영하였으나 역시 폐업하였다. 지금은 프리머스와 중앙시네마가 영업하고 있다. 안동 옥동에 있는 프리머스는 1관에서 5관까지 5개의 영화관을 갖추고 있으며, 중앙시네마는 시내 중심가인 삼산동에서 영업 중이다. 용상동에 2009년 9월 완공 예정으로 롯데시네마 건물을 공사 중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7.16 [현황] 수정 <변경 전> 1970년대 대안극장과 안동극장이 영업을 시작하여 / 그 뒤 진성극장이 영화를 상영하였으나 <변경 후> 970년대 이전 문화극장과 안동극장이 영업을 시작하여 / 그 뒤 대안극장과 진성극장이 영화를 상영하였으나
이용자 의견
******* 1970년대 훨신 전 부터 안동 극장과 문화 극장이 있었다우...대안 극장은 그후에 ..
  • 답변
  • 디지털안동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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