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실천 중심의 바른생활 교육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기초·기본 교육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다양한 체험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높은 어린이, 전인적 발달을 바탕으로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사랑·근면·협동’이다.

[변천]

1966년 5월 2일 본오국민학교 석호분실로 개교하였다. 1967년 3월 1일 본오국민학교 석호분교장으로 승격하였다. 1969년 11월 3일 석호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를 받았다. 1970년 3월 1일 초대 이민섭 교장이 부임하였고, 같은 해 3월 6일 본오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81년 한양대학교 교정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1985년 3월 11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석호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7년 12월 31일 신교사[교실 8, 과학실 1, 컴퓨터실 1, 교원휴게실 등]를 준공하였다. 1999년 12월 3일 전자도서관과 향토자료관을 개관하였다. 같은 해 12월 31일 등나무교실을 증설하였다. 2004년 특수학급을 신설하였다. 2014년 2월 13일 제45회 졸업식을 통해 163명이 졸업하여 총 9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15년 9월 1일 제16대 이정남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활동]

2000년 3월 1일부터 2002년 2월 28일까지 경기도 지정 해양탐구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02년 3월 1일부터 2004년 2월 29일까지 바른생활 교과운영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였다. 아동 중심의 민주적인 새로운 학교문화를 창출, 정착함으로써 ‘사랑’이 있는 학교, ‘믿음’이 있는 학교, ‘즐거움’이 있는 학교[가정처럼 좋은 학교]를 만들기 노력하고 있다. 특기사항으로는 전교생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춰, 인터넷 가족신문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서기가 구비치는 황해를 끼고/ 수리산 정기받은 배움의 전당/ 참되고도 성실한 몸과 마음을/ 바르게 길러주는 우리의 석호.

(2) 교목: 향나무로,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와 남을 배려하며 베푸는 향기로운 삶은 살아가는 사람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로, 아름답고 탐스럽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32학급에 87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54명, 2학년은 5학급 145명, 3학년은 5학급 145명, 4학년은 5학급 148명, 5학년은 5학급 126명, 6학년은 5학급 143명, 특수학급은 2학급 1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