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더불어 살아가는 예절 바른 예절인, 스스로 노력하는 실력 있는 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창조인, 즐겁게 생활하는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마음, 열린 생각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변천]

1993년 1월 7일 선일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1일 29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윤돈영 교장이 부임하였다. 1994년 11월 25일 4개 교실을 증축하였다. 1995년 7월 30일 관찰원과 야회교실을 설치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선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0년 동물사육장을 개장하였다. 2001년 역사정보기념관을 개관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8대 정소남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23일 제23회 졸업식을 통해 52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1996년 3월 1일 교육부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1997년 11월 4일 교육부 지정 인성교육 시범운영보고회를 개최하였다. 1998년 3월 1일 교육부 지정 에너지 절약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중점과제로 첫째, 집단 상담을 통한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만들기를 위해 마음밭을 가꾸는 심성 수련활동 전개, 심성수련 야영 활동을 전개하여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둘째, 제7차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통한 학년 완성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열린 공부방, 학년 완선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 모두가 머무르고 싶은 가정처럼 좋은 학교 만들기를 위해 밝고 고운 노래 부르기 운동 전개, 즐겁게 공부하는 깨끗한 학교환경 조성, 학교 주변 정화활동, 3유운동 전개, 교원 근무 환경 개선, 학교 운영위원회 운영 활성화,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전개, 학교 교육의 적극적인 홍보, 스승의 3가지 모습 되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는 ‘자연과 숨 쉬는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활동을 실시하고, 책읽기 교육의 생활화를 위한 ‘정보도서실’ 운영, 다양한 노작·실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실습실’ 운영, 전통체험 활동을 위한 ‘예절실 운영’, 학교 사랑 체험활동을 위한 ‘역사·정보기념관’ 운영,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무궁화동산’ 조성 및 운영, 자연친화 활동을 위한 야생화단지 조성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선일동물원과 교재원을 갖추고 있으며, 컴퓨터부·락밴드부·칼라점토부·그리기부·플롯부 등의 특기적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서해의 푸른 기상 타고난 내일의 횃불/ 바르고 슬기롭게 자라나는 힘찬 꿈나무/ 서로 도와 이끌고 땀 흘려 배우는/ 새 나라의 새 일꾼 선일어린이.

(2) 교목: 은행나무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18학급에 3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 54명, 2학년은 3학급 56명, 3학년은 3학급 52명, 4학년은 3학급 53명, 5학년은 2학급 43명, 6학년은 3학급 52명, 특수학급은 2학년 1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