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고 꿈을 키우는 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창조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밝은 생각, 맑은 마음, 높은 뜻’이다.

[변천]

1990년 3월 1일 성포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 3학년으로 편성되어 개교하였다. 초대 전동목 교장이 부임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성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7대 이황순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25회 졸업식을 통해 134명이 졸업하여 총 7,2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0년 3월 1일부터 2002년 2월 28일까지 경기도 지정 독서교육 자율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02년 3월 1일부터 2005년 2월 28일까지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학교모형 연구학교를 운영하였다. 주5일 수업제 운영과 수준별 교육과정, 특기·적성교육을 운영하였다.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혁신으로 e-learning 교육 및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으며, 인성 및 창의성 교육으로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활용한 인성교육, 성포 생활본을 제작·활용하였다. 또한 꿈과 사랑을 키우는 성포 삼품제를 운영하고, 과학영재교육을 실시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수영/작곡 전정근]

동녘에 노적봉 해가 솟으면/ 즐거운 예술공원 앞마당 삼아/ 황해에 넓은 바다 바라보면서/ 희망찬 꿈나무를 가꾸는 동한/ 바르고 슬기롭고 아름다워라/ 우리는 자랑스런 성포 어린이.

(2) 교목: 은행나무로 곧은 가지는 바른 마음을, 굵은 줄기는 건강과 성실을 상징한다. 은행나무는 봄과 여름 정자목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가을의 황금빛 단풍은 희망에 넘치는 승리의 삶을 나타낸다. 이처럼 은행나무는 강인한 의지와 바른 마음, 그리고 성실함까지 갖춘 어린이의 상징이 되고 있다.

(3) 교화: 장미이다. 꽃 중의 왕처럼 성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으뜸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의미하며, 가지는 꽃을 꺾는 손을 찌르듯 부정과 맞설 수 있는 용기 있고 정의로운 어린이의 심성을 의미한다. 교화인 장미는 아름다움, 애정, 미덕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6학급에 67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94명, 2학년은 4학급 92명, 3학년은 4학급 116명, 4학년은 4학급 118명, 5학년은 4학급 111명, 6학년은 5학급 135명, 특수학급은 1학급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