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21
한자 內峴里
영어공식명칭 Naehy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내현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내현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68㎢
가구수 161가구
인구[남/여] 343명[남 175명|여 168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내현리(內峴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보령군 청라면 지역의 ‘내곡(內谷)’과 ‘백현(白峴)’의 이름을 따서 ‘내현리(內峴里)’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보령군 청라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곡리, 당내리(堂內里), 원좌동(元佐洞), 백현리와 주평리(酒坪里), 의평리(蟻坪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내현리’라 하여 보령군 청라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내현리의 동부와 서부는 모두 높이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두 구릉성 산지 사이와 서부 구릉성 산지의 아랫부분에는 곡저지 상에 형성된 충적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과 충적지 사이의 골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충적지에서는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나 과수농사가 매우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리의 충적지에는 자연하천의 발달이 미약하다. 남서부 지역의 경우 청천저수지(靑川貯水池)의 관개수로에 연결되고 있다.

[현황]

내현리청라면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음현리·소양리에, 서쪽은 장산리·의평리에, 남쪽은 의평리·나원리에, 그리고 북쪽은 황룡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3.68㎢이다. 행정리는 내현1~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내현1리에 당안, 안골, 원좌울 등이, 내현2리에 휘유재, 새터, 초쟁이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61가구에 총 343명으로 남자가 175명, 여자가 168명이다.

국도 제36호선이 리의 남부 경계에서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고, 지방도 제609호선이 리의 중앙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내현2리에 청보초등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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