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장애인 체육 단체.

[설립 목적]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하여 관련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선수를 양성하며, 장애인 생활체육을 육성 및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1월 16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25일 제막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임원진은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회장은 보령시장 당연직이며, 상임부회장은 부시장이 맡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관한 기본방침을 심의, 결정하고, 각 종목 장애인 체육을 육성 및 지도 감독한다.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 지원하며, 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며, 다른 시, 군, 구 장애인 체육단체와 교류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한다. 그리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조사 및 연구활동을 수행하며, 장애학생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선수 및 지도자를 육성한다. 또한, 장애인 체육 관련 사안에 대하여 지역의 관련기관에 건의와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장애인들의 규칙적인 생활과 여가활동, 스포츠 활동 등을 위하여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장애인 기관, 단체, 학교,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 또는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체육대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장애인체육대회는 탁구, 파크골프, 보치아, 론볼 등 1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0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