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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향제줄풍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0910
한자 扶安鄕制줄風流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창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11월 29일연표보기 - 부안향제줄풍류 부안향제줄풍류보존회가 첫 발표회 개최
공연장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60-1[서외리 38-7]지도보기
성격 줄풍류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줄풍류.

[개설]

부안향제줄풍류 는 부안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현악 영산회상(絃樂靈山會相)이다. 부안의 줄풍류는 1947년에 창립한 부풍율계[현 부풍율회]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오다 단절되었다. 이후 김성규를 중심으로 한 회원 8명~9명이 1995년부터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의 전수 교육을 받아 부안향제줄풍류의 맥을 잇게 되었다. 2005년 3월 12일에 부안향제줄풍류보존회를 창립하였고, 2008년 11월 29일에 첫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연주 기량 향상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에서 정기 연습을 하고 있다.

[공연 상황]

2006년 석암 정경태(鄭坰兌) 선생 기념 전국 시조 경창 대회와 실버 시조창 전국 발표회에서 축하 연주를 하였고, 2007년 매창 추모제에서 추모 연주를 하였다. 2008년부터 부안군의 주요 축제와 행사, 주민 복지 회관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11월 29일에 첫 발표회를 개최하였고, 2010년 11월 13일에 제2회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부안군의 지원을 받아 매년 정기 연주회를 하고 있다.

[구성]

부안향제줄풍류 는 거문고와 가야금, 해금, 세피리, 대금, 양금, 단소, 장구 등의 악기로 편성되어 있다. 주요 악곡 구성은 다스름, 본영산(本靈山), 중영산(中靈山), 세영산(細靈山), 가락제지(加樂除只), 상현 환입(上絃還入), 세환입(細還入), 하현환입(下絃還入), 염불환입(念佛還入), 타령, 군악(軍樂), 계면 환입, 양청환입(兩淸還入), 우조 환입, 풍류굿거리 등이다.

[의의와 평가]

부안향제줄풍류보존회는 부풍율계의 예맥을 이어 줄풍류의 음률을 통해 부안 군민의 정서 순화와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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