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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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道第二十三號線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Expressway 23 |
이칭/별칭 | 강진~천안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보안면|상서면|주산면|행안면|부안읍|동진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서 동진면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국도 제23호선(國道第二十三號線)은 전라남도[강진군·장흥군·영암군·나주시·함평군·영광군]에서 전라북도[고창군·부안군·김제시·익산시], 충청남도[논산시·공주시],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충청남도[천안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명칭 유래]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강진과 천안의 지명을 따서 강진~천안선으로 명명되었으며, 도로 번호는 남북측 노선으로 홀수 번호인 ‘제23호선’이 부여되었다.
[제원]
국도 제23호선 강진~천안선은 총연장 384.74㎞로 전 구간 포장도로이며, 2차로는 160.07㎞, 4차로는 248.78㎞, 6차로는 1.26㎞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129.18㎞로 그중 2차로는 27.96㎞, 4차로는 99.97㎞, 6차로는 1.26㎞이다. 부안군 경유 구간은 줄포에서 동진까지 길이 28.39㎞로 줄포면, 부안읍, 동진면이 주요 경유지이다.
[건립 경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교통망 확충과 수도권과의 연결성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건설되었다.
[변천]
부안에서 김제와 전주를 연결하는 역할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2002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와 6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
[현황]
국도 제23호선은 부안의 평야 지대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안으로는 부안군 줄포면~부안읍~동진면을 연결하고, 밖으로는 부안을 김제와 연결하는 부안의 중심 도로이다. 2019년 현재 고창 흥덕~부안 보안 구간 일 교통량은 3,813대, 부안 보안~동진 구간 일 교통량은 6,225대, 부안 동진~김제 죽산 구간 일 교통량은 1만 4906대이다. 부안 행안~고창 흥덕 구간[25.5㎞]은 국도 제23호선의 전라북도 구간 중 유일한 2차로 구간으로 확장 신설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