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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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隱亭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소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해경 |
건립 시기/일시 | 1954년 - 율은정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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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율은정 -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소주리 |
성격 | 누정|정자 |
양식 | 겹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관리자 | 박성근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소주리에 있는 누정.
[위치]
율은정(栗隱亭)은 부안군 주산면 소주리 신율마을 입구에 있다. 인근에 박성근 고택이 자리하고 있다.
[형태]
1954년에 건립하였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화강암 장대석으로 외벌대의 기단부를 만들고 그 위에 고복형의 주초를 놓은 다음, 민흘림의 두리기둥을 세우고 창방과 결구하였다. 가구는 3량집으로 종도리를 판대공이 받치고 대공은 대들보가 지지하고 있다. 천장은 연등천장(椽燈天障)으로 한 쌍의 용과 기러기를 양각으로 새겼다. 초석 상부에 홈이 파져 있어 이전에는 인방(引枋)이나 귀틀이 여기에 끼워졌던 것으로 보인다. 현판으로 ‘율은정기(栗隱亭記)’, ‘율은정기병시(栗隱亭記幷詩)’, ‘율은정 헌사(栗隱亭獻辭)’, ‘율은정 후기(栗隱亭後記)’, ‘율리정사(栗里精舍)’ 등이 있다.
[현황]
율은정은 박성근이 관리하고 있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천막으로 막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