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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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俊彦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Yi Jun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산 32[원미로281번길 3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견수찬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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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중기 |
관련인물 | 이준언|언양김씨 |
소유지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산 32[원미로281번길 35] |
소유자 | 전주이씨 종중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이준언(李俊彦)의 묘.
[개설]
이준언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정미(廷美)이다. 아버지는 이동(李同)이고, 이옥(李沃)의 양자가 되었다. 가정대부(嘉靖大夫)로 신령현감(新寧縣監)을 지냈다. 부인은 언양김씨(彦陽金氏)이다.
[위치]
[형태]
이준언 묘는 부인 언양김씨의 묘와 쌍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봉분에는 호석을 둘렀다. 상석, 혼유석, 장명등, 향로석 등의 석물을 갖추고 있다. 이중 상석을 제외한 나머지 석물은 최근에 조성된 것이다. 상석은 가로 135㎝, 세로 82㎝, 두께 26㎝이다. 1980년에 세운 묘비의 규모는 높이 133㎝, 폭 40.5㎝, 두께 18.5㎝이다.
[금석문]
비 앞면에 ‘현감전주이공준언지묘배숙인언양김씨지묘(縣監全州李公俊彦之墓配淑人彦陽金氏之墓)’라고 음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중기의 분묘이나 상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석물은 근래에 새롭게 건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