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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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容雨 |
영어음역 | Im Yong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추교찬 |
[정의]
일제강점기 부천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임용우는 경기도 부천군 덕적면 명덕학교 교사로 재직 중,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김포군 월곶면 갈산리·조강리 일대에서 최복석을 비롯한 수백 명이 독립만세운동을 펼치자, 윤영규와 함께 군민들을 이끌고 경기도 김포군 월곶면 군하리 향교와 공립보통학교에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다. 1919년 4월 9일에는 명덕학교운동회를 이용하여 교사 이재관·차경창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다. 1919년 5월 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복역 중 일제의 고문으로 옥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1년 독립운동에 대한 공훈이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