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마 > 마산 지역사 연구를 위한 자료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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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마산 상업 회의소와 조선 공진회 마산부 협찬회에서 간행한 마산 안내서. 『마산 안내(馬山 案內)』는 지금은 경상남도 창원시와 통합된 옛 마산시에 대한 안내서로서 일제 강점기인 1915년 마산 상업 회의소(馬山商業會議所)와 조선 공진회 마산부 협찬회(朝鮮 共進會, 馬山府 協贊會)가 공동으로 간행한 ‘안내 책자’이다. 『마산 안내(馬山 案內)』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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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마산부 행정(幸町)[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에 거주하던 일본인 스와 시로우[諏方史郞]가 직접 자료를 모아 펴낸 마산부에 관한 종합 안내서. 스와 시로우는 1906년에 마산에 와서 터를 잡은 사람으로, 마산에 정주하기로 하고 마산을 비롯한 경상남도 지역의 역사를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마산 항지(馬山港誌)』의 발간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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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남선 일보(南鮮日報)』의 편집국장이었던 다카스 메코우[高須瑪公]와 기자 나카타 준[長田純]이 마산에 관해 편술한 책. 『마산 현세록(馬山現勢錄)』은 일제의 통치가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선 1929년에 간행된 것으로, 마산포 개항 30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일제의 통치를 통해 드러난 근대 도시로서의 마산의 발전상과 미래에의 매진을 내외에 알리기 위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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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마산부(馬山府)의 ‘부세(府勢)’에 대한 통계 자료. 『마산부 세 일람』은 일제에 의한 강제 합방 이후 펴낸 마산부에 관한 공식적인 편찬물로, 마산 사회의 거의 모든 방면에 대한 통계를 싣고 있다. 마산부가 이 책을 발행한 것은 당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근대도시로 발전하고 있던 마산부의 미래를 위해 마산의 산업, 교육, 교통, 운수, 기타 현상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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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일제가 외교부와 해군성 등의 주도 하에 마산만 지역에 대한 정세를 조사·보고한 극비 문서를 모은 문서철. 1899년 조선은 마산포를 비롯해 세 곳에 개항장을 설치하였다. 이를 전후하여 일본은 러시아와 개항장으로 지정된 마산 일대, 즉 마산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이곳은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일본을 직접 겨냥할 수 있는 천혜의 요항이었던 반면, 일본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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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우에하라 사카에[上原榮]가 편찬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 관한 책자. 지금은 창원시와 통합된 마산에 관한 일제 시기의 기록으로, 1933년에 당시 마산 공립 보통학교(馬山 公立 普通學校) 교장이었던 우에하라 사카에[上原榮]가 편찬하고 마산 교육회가 발행하였다. 『향토의 조사(鄕土の調査)』는 이 책보다 1년 앞서 발행한 『향토의 연구(鄕土の硏究)』와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