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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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山洞 |
영어음역 | Namsa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정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남산동 중앙에 있는 남산(南山)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여겨진다.
[형성 및 변천]
남산동과 관련한 문헌 기록은 『영남읍지(嶺南邑誌)』에 나오는 남산리라는 지명으로, 당시 남면 도상삼운에 속하였다. 1910년 마산부 부내면에 편입되었고, 1914년 입석리와 삼정자리 일부가 병합되어 창원군 상남면에 편입되었다. 입석리는 현재 남산동 입석 마을이다. 1973년 마산시 남부 출장소에 속하였다가 1976년 경상남도 창원 지구 출장소 관할이 되었으며, 1980년 창원시 남산동이 되었다. 1994년 남산동이 남산동·대방동으로 분동되었다가, 1997년 대동제 실시로 행정 구역이 통합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동쪽으로 대방동, 서쪽로 가음정동, 남쪽으로 성주동, 북쪽으로 사파정동과 접한다. 마을 중앙에 나지막한 남산이 있을 뿐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이다. 남산천이 마을남쪽으로 흐른다.
[현황]
2008년 9월 현재 면적은 0.98㎢이며, 총 1,914가구에 4,940명(남 2,704, 여 2,236)의 주민이 살고 있다. 지금도 대우 중공업 제2공장에 선돌이 남아 있어 과거 입석리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