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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선사 유적지2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507
한자 洛東江邊先史遺蹟地
영어의미역 Prehistoric Site2 in Nakdonggang Riverside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일동리 175 외|갈전리 800 외
시대 선사/선사
집필자 김주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선사유적지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선사시대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 175 외|갈전리 800지도보기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갈전리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 175, 177, 179, 306, 1307번지 일대와 창원시 대산면 갈전리 800, 815, 866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에서 갈전리에 이르는 낙동강 강변의 충적대지에 해당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낙동강변 선사유적지(2)가 발견되었다.

[현황]

낙동강변 선사유적지(2)는 현재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발굴 조사되어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의 주요 유적이 확인된 남강 일대 유적을 볼 때 선사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인근의 신석기시대 유적인 창녕 비봉리 유적을 보더라도 이 일대 유적의 존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낙동강변 선사유적지(2)는 주변 유적을 볼 때 선사유적이 분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신석기시대 유적인 창녕 비봉리 유적과 인접해 있고, 인근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 수성마을에서도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주남저수지 인근 산남리 합산 조개더미에서 신석기시대 중기로 편년되는 빗살무늬토기가 채집되고 있어 이들 지역은 하나의 거대한 선사시대 유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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