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산격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산격교회는 1979년 8월 12일 강대호 집사 가정에서 14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2동 500-61에 예배당을 건축하였으며, 2016년 8월 제자삼는교회와 합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산격교회는 제자삼는교회와 합병하면서 글로벌 DMC 본부로, 국내 선교 후원자와 교회들로 구성된 315명의 선교회 회원들을 통하여 스리랑카, 인도, 동남아 지역 등지에 151개 교회를 설립하여 헌당하였다. 또한 회원 1,000명 확보와 해외 교회 500개 설립을 목표로 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현황]

산격교회는 담임목사 한혜성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 목사 1명, 교육 목사 1명, 전도사 1명, 시무 장로 5명, 은퇴 장로 2명 및 140여 명의 교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온가족예배,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전도위원회, 찬양위원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산격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500-12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산격교회는 1970년대 민족 복음화 운동 과정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