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공공 종합안전 체험장.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192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던 대구지하철화재 참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처능력을 기르고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