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효식(金孝植)[1920~?]은 1920년 10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헌(朴在憲)[1900~1986]은 1900년 1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이...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찬웅(朴贊雄)[1919~1942]은 1919년 11월 14일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배학보(裵鶴甫)[1920~1992]는 1920년 8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안의중(安懿仲)[1881~?]은 1881년 5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에서 태어났다. 대구 나병원에서 소사[잔심부름꾼]로 일하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남숙(李南淑)[1903~?]은 1903년 6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도혁(李道赫)[1922~?]은 1922년 9월 1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에서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범교(李範敎)[1888~1951]는 1888년 7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과전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의원을 운영하던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이후 중국과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상백(李相伯)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종악(李鍾岳)[1923~?]은 1923년 2월 14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태길(李泰吉)[1920~2014]은 1920년 9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연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여암(艅巖)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홍빈(李洪彬)[1923~1975]은 1923년 6월 23일 지금의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1920년대 대구에서 전개된 대중운동. 일제강점기 대중운동이란 대중 자신들의 평범하고도 민주적인 일상생활의 이익을 지키고, 민족의 자주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독립을 쟁취하고자 한 투쟁을 말한다. 일제강점기의 대중운동은 청년, 노동자와 농민, 여성, 형평 등의 부문 운동의 성격을 갖고 있다....
일제강점기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독립운동 단체. 조선독립후원의용단(朝鮮獨立後援義勇團)은 독립운동 자금과 독립운동 활동가를 모집하여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를 지원할 목적으로 1920년 9월 비밀리에 조직되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산하기관이었던 서로군정서는 1919년 만주 지역에서 조직된 무장 독립운동 단체이다. 서로군정서는 독립군 간부 양성, 식민 통치기관 파...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태석(崔泰碩)[1920~1995]은 1920년 4월 11일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최대석(崔大碩)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