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부터 2020년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의 오래된 가게들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발간한 책. 『가게생애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가게 생애사 50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2019년과 2020년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운영하는 가게 중 10곳의 가게를 선정하여 가게의 탄생과 역사, 상업 방식, 사연, 인물의 생애를 조사 및 채록하...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윤복진이 결성한 소년 문예 단체. 가나리아회는 1924년 발족한 대구소년회 산하의 소년 문예 단체이며 동요 시인 윤복진과 연극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신고송 등이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수제화 점포. 종로제화(鍾路製靴)는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수제화 전문 매장이다....
-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기홍(朴基洪)[1848~1925]은 1848년에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양이다. 이날치, 김창환과 이종 간이다. 아버지 박재형(朴在亨)은 정춘풍의 수행고수였다고 한다. 당시 조선 소리를 끝막다시피 한 동편제의 종장(宗匠)이었으며, 미리 ‘소리 값’을 정하고 소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다. 박기홍은 ‘가신...
-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기홍(朴基洪)[1848~1925]은 1848년에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양이다. 이날치, 김창환과 이종 간이다. 아버지 박재형(朴在亨)은 정춘풍의 수행고수였다고 한다. 당시 조선 소리를 끝막다시피 한 동편제의 종장(宗匠)이었으며, 미리 ‘소리 값’을 정하고 소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다. 박기홍은 ‘가신...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노숙인 자활 시설.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IMF 이후 실업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대구광역시가 노숙자 쉼터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이 노숙자 쉼터 개설을 희망하여 시작되었다.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실직 노숙자들을 위하여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열고, 매일 노숙자 80명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 및...
-
대구에서 활동한 경상남도 사천군 출신의 시인. 박해수(朴海水)[1948~2015]는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구중앙공립국민학교[현 대구중앙초등학교]와 대건중학교를 거쳐 1966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64년 시집 『꽃의 언어』를 출간하였다....
-
1968년에 발간된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인 아동문학가 윤혜승의 동시·동화 작품집. 『갈잎의 노래』는 1968년 발행된 윤혜승(尹惠昇)[1928~2000]의 작품집이다.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는 1968년에 연간집(年刊集) 대신 개인 작품집으로 개나리문고 시리즈 여섯 권을 기획하였는데, 윤혜승의 『갈잎의 노래』는 개나리문고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간행된 동시·동화 작품집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대구 최초의 평양식 냉면집. 강산면옥은 1951년 개업 이후 70년 이상 맥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이다. 대구에서는 최초로 평양식 냉면을 팔았으며, 지금도 평양냉면 맛집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었던 백화점. 1979년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개장한 향토 백화점으로 경영 악화로 2004년 소유주가 바뀌었다. 한때 유명 명품 등 외국 제품을 판매하면서도 전성기를 누렸으나 2004년 파산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강소춘(姜笑春)[1896~1923]은 1896년에 태어났다. 협률사와 원각사, 송만갑협률사 등에서 춘향과 심청 역을 맡아 활동할 만큼 당대 최고의 판소리 명창이었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강준영(姜俊榮)[1944~1983]은 1944년 3월 2일 충청북도에서 태어났다.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상주와 대구에서 동시인, 동화작가, 아동극 작가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달성권번에서 활동하였던 가야금병창 명인. 강태홍(姜太弘)[1893~1957]은 1893년 3월 21일 지금의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664에서 4남매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효산(曉山)이며, 아버지는 창극으로 이름을 날린 강용환 명창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1가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 개정은 비빔밥을 비롯하여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73년 개업하여 50년 가까이 비빔밥과 함흥냉면으로 영업을 하는 노포이다. 삼덕동1가의 본점 외에 대구와 영남권에 1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
조선 후기 대구에 설치된 경상감영의 객사. 객사(客舍)는 임금의 상징인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왕궁을 향하여 절을 올리는 곳인 정당(正堂)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가 숙박하는 건물을 합친 시설을 말한다. 대구 경상감영 북서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일대에 지어졌던 객사는 중앙 건물인 달성관(達城館) 양옆으로 팔달헌과 대슬헌, 주흘헌 등의 건물이 배치되어 있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단체. 거리문화 시민연대는 생태적 도시 환경을 회복하고 예술·문화·역사가 있는 도시와 다양한 계층이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근거 법령은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가수 김광석. 사람은 가도 노래는 남는다. 남겨진 노래는 길을 만든다. 한 가수의 노래와 모습, 말들을 기리며 만들어진 길에는 해마다 150만 명이 찾는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의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가수 김광석(金光石)[1964~1996]을 그리워하는 곳이자, 김광석 팬들의 흔적을 그리는 장소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제일중학교 교정에 있는 고인돌 덮개석.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30-1 제일중학교 교정에는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다. 거북 모양의 바위와 관련하여 대구의 끊어진 산의 맥을 이어 주기 위하여 대구 진산(鎭山)인 연귀산 산정부에 돌 거북을 묻어 둔다는 내용이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연귀산의 거북바위는 대구의 정체성과도 같은 존재다. 조선시대 연귀산 일...
-
1917년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이상백, 백기만 등이 프린트판으로 만든 시 동인지. 『거화(炬火)』는 한국 최초의 동인지인 『창조(創造)』보다 앞서 활동한 시 동인지이지만, 현재까지 그 실물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1910년대 후반 발간된 『거화』는 대구 지역 근대문학 생성의 선두에 선 작품집이라 할 수 있다. 『거화』의 존재는 『금성(金星)』 동인이었던 목우(牧牛) 백...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보건의료 관련 민간단체.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는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더불어 실천하는 치과의사들이 모인 모임인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의 대구경북지부이며, 민주적 활동과 사회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현실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하여 1989년에 설립되었다....
-
해방 직후 대구광역시에서 정태영, 조상원 등이 발행한 시사 종합잡지. 『건국공론』은 1945년 12월 25일 창간호를 계림서관에서 발행하여, 1949년 11월 통권 28호까지 발간한 잡지이다. 창간 당시 발행인은 정태영이었으며, 제4호[1947년 7월] 이후 조상원이 편집 겸 발행을 담당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를 다룬 시사 종합지로서, 해방 이후 건국과 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부근에 있는 하식애. 건들바위(대구입암(大邱立巖))는 과거 건들바위 앞을 흐르던 대구천에 의하여 침식을 받아 형성된 하식애(河蝕崖)이다. 대구천 건들바위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대구부(大丘府) 하수서면(下守西面) 동변입암리(東邊立巖里), 서변입암리(西邊立巖里)였다. 즉, 대구천 변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동변입암리, 서쪽에...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건들바위의 유래 및 사연」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형성된 한약재 특화거리. 조선시대였던 1658년(효종 9)부터 이어져 온 약재시장이 있다. 약전골목은 입구부터 풍기는 각종 약재의 향기들로 가득하다. 대구 약령시에 들어서면 약재를 파는 곳과 한의원, 한약방, 한약제탕소 등 200여 곳이 밀집하여 있다. 가게마다 쌓여 있는 약재들 사이로 작고 낡은 팻말이 이름을 밝히고 있어 골목이 지닌 세월을 확인할 수 있고, 신...
-
1967년에 발간된 대구 출신 시인 김남조의 시집 『겨울바다』에 수록된 시. 「겨울바다」는 김남조(金南祚)[1927~]가 1964년 2월 숙명여자대학교 청파문학회(靑坡文學會)에서 발행한 문학 동인지 『청파문학(靑坡文學)』4호에 발표한 작품이다. 이후 1967년에 상아출판사에서 발행한 시집 『겨울바다』에 「겨울바다」를 표제작으로 사용하였다. 『겨울바다』에는 「겨울바다」 외 「밤이 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원리(徐元履)[1596~1663]의 자는 덕기(德基), 호는 화곡(華谷) 또는 견지(見志)이다.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1627년(인조5) 생원·진사시에 연달아 합격했으나, 문과에는 거듭 실패하여 음보(蔭補)로 1631년(인조9) 세자익위사 세마(洗馬)에 임명되었고, 3년 만에 부솔(副率)에 승진되었다가, 얼마 뒤에 봉림대군(鳳林大君)의...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버드나뭇과의 낙엽활엽소교목.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수양버들은 버드나뭇과의 낙엽활엽소교목이다. 경대 사대 부속 중, 고교 수양버들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78[대봉동 60-19, 대봉동 716-1]에 있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전신(前身)이었던 대구사범학교 때부터 있었으며, 대구사범...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거점 국립 대학 병원이다.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삼덕동에 본원이, 북구 학정동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있으며, 두 곳 모두 상급 종합병원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경대병원’이라 부르며, 영남대학교병원[줄여서 영대병원]과 함께 대구에서 ‘대학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병원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경대병원역(慶大病院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1번 역이다. 인근에 경북대학교 병원이 있어 ‘경대병원역’이라 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
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강화하여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인간을 기른다’,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 능력이 자기 주도적인 인간을 기른다’, ‘직업 기초 지도를 강화하여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술인을 기른다’, ‘기초 체력을 배양하고, 조화롭고 건강한 심신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고아를 구제하던 관변 구호단체. 경북구제회(慶北救濟會)는 고아 수용과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거점 국립 대학 병원이다.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삼덕동에 본원이, 북구 학정동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있으며, 두 곳 모두 상급 종합병원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경대병원’이라 부르며, 영남대학교병원[줄여서 영대병원]과 함께 대구에서 ‘대학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병원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5대 역량을 갖춘 참 군성인 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군성공동체 구축’이다. 교훈은 ‘자율, 협동, 강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내 5본산과 말사가 연합하여 결성한 불교 단체. 경북불교협회(慶北佛敎協會)는 쇠퇴하는 조선 불교의 부흥을 위하여 경상북도 내 5본산(本山)과 말사(末寺)가 연합하여 종무 및 사업을 통일시킬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기는 사람, 함께하는 사람,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 협조, 순결’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경북여자고등학교의 역사관. 경북여자고등학교 역사관은 경북여자고등학교의 개교 86주년을 맞아 학교의 역사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하여 총동창회가 개관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와 경상북도 내의 관공리를 회원으로 하여 결성된 관변단체. 경북연구회(慶北硏究會)는 대구와 경상북도 내 관공리를 회원으로 하여 조선총독부의 시정 방침과 지방 행정, 기타 제반 상황을 숙지하고 아울러 회원 상호 간의 지식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1946년 5월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에서 대구 지역 예술가들이 결성한 문화예술 단체. 경북예술가협회(慶北藝術家協會)는 문학을 중심으로 미술, 연극, 음악 분야 등의 대구 지역 예술가 30여 명이 진정한 예술을 추구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지방 유일의 종합 인쇄공장. 1921년 7월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대화정(大和町)에서 가치바나 한조[橘半藏]가 39평[약 128㎡] 규모에 종업원 23명으로 경북인쇄합자회사를 설립[1910년 10월 15일 설도 있으나, 총독부 통계 연보의 기록에 근거함]하였다. 경북인쇄합자회사는 석판기 4절짜리 두 대 등을 갖추고 석판 중심의 컬러 인쇄에 주력하였...
-
1960년 6월 대구에서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가족이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하여 결성한 조직. 경북피학살자유족회(慶北被虐殺者遺族會)는 1960년 5월 30일에 결성된 경북지구피학살자 합동 위령제 준비위원회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경북지구피학살자 합동 위령제 준비위원회의 활동은 1960년 6월 9일 경북피학살자유족회 준비위원회의 발족으로 연결되었다. 경북피학살자유...
-
1960년 8월 20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던 경북피학살자유족회가 피학살자 합동 묘비 건립을 위하여 구성한 조직. 경북피학살자유족회 합동묘비건립위원회(慶北被虐殺者遺族會合同墓碑建立委員會)는 1960년 8월 20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경북피학살자유족회가 피학살자 유골을 수습하여 합동 묘비를 건립하기 위하여 경북피학살자유족회 안에 구성한 조직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강화하여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인간을 기른다’,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 능력이 자기 주도적인 인간을 기른다’, ‘직업 기초 지도를 강화하여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술인을 기른다’, ‘기초 체력을 배양하고, 조화롭고 건강한 심신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유류 판매 전문 업체. KK는 창업주 박재관이 1927년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개업한 대구오일상회로 출발하였다. 박재관은 1949년 9월 미국 텍사스 석유회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뒤 1951년 4월 경북광유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역 에너지산업을 선도하였다. 경북광유는 1964년 대한석유공사[현 SK에너지]와 대리점 계약을 맺으면서 사세를 확...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대봉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신천 변의 자연제방에 분포하여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대봉동 고인돌Ⅰ은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 내 지석묘’로도 불린다. 『대구부사(大邱府史)』에 대구사범학교[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 구 대구사범학교의 본관과 강당. 1923년 4월 1일 초등학교 교원 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공립사범학교를 대구에 설치하였고, 1929년 6월 1일 관립대구사범학교로 개교하였다. 1946년 10월 15일 대구사범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51년 9월 대구사범대학 병설 중학교, 1959년 5월 대구사범대학 부속 국민학교[현 경북대학교사범대학...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던 의료인을 양성하는 의학 전문 교육기관. 대구의학전문학교의 전신은 관립 대구자혜의원(大邱慈惠醫院)에 사설로 세워진 의학강습소이다. 1910년 7월 21일 ‘관립 자혜의원 관제’와 ‘관립 자혜의원 시행령’이 칙령 제38호로 반포되었다. 관립 대구자혜의원은 1910년 9월 7일 대구 동문동에 자혜구료기관으로 세워졌다. 1923년 7월에는 관립...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서 창립한 한국문인협회의 지회.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韓國文人協會慶尙北道支會)는 1962년 3월 대구역 앞 대구공회당 지하 다방에서 유치환, 이호우, 이윤수, 신동집, 박양균, 박훈산 등 30여 명이 모여 창립 총회를 열고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유치환이 맡았다. 이후 1981년[제10대 회장 김원중]까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대구를 중심으로...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5대 역량을 갖춘 참 군성인 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군성공동체 구축’이다. 교훈은 ‘자율, 협동, 강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기는 사람, 함께하는 사람,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 협조, 순결’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경상감사의 부인이 된 과부의 딸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상감사의 아내」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
조선 후기 대구에 설치된 경상감영의 객사. 객사(客舍)는 임금의 상징인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왕궁을 향하여 절을 올리는 곳인 정당(正堂)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가 숙박하는 건물을 합친 시설을 말한다. 대구 경상감영 북서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일대에 지어졌던 객사는 중앙 건물인 달성관(達城館) 양옆으로 팔달헌과 대슬헌, 주흘헌 등의 건물이 배치되어 있었다...
-
1908년 대구에 있는 경상감영의 부속 건물인 객사를 철거한 사건. 대한제국 시기 일제는 경부선 철도의 부설과 을사조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내륙 침탈에 나섰다. 철도 부설과 함께 대구로 들어온 일본인들은 경상북도 관찰부와 함께 대구읍성을 헐어 버리고 난 뒤 경상감영의 객사 철거를 시도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근린공원. 경상감영공원은 조선시대 경상감영(慶尙監營)이 있던 장소이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를 관할하던 곳이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도심 가운데 있는 근린공원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 있는 고욤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고욤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감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경상감영공원 고욤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경상감영공원에서도 1807년(순조 7) 경상관찰사 윤광안(尹光顔)이 다시 지은 선화당(宣化堂)[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옆자리에 서 있는 고욤나무이다....
-
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교방. 경상감영 교방(慶尙監營敎坊)은 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기녀들에게 음악과 무용을 익혀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1코스 길. 경상감영달성길(慶尙監營達城길)은 관광객이 찾는 중구 근대골목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테마 투어 개발과 관광지 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심 대표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1코스 길이다....
-
1601년 2월 4일 대구에 경상감영이 설치된 사건. 조선 전기 경상감영은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에 있었다. 경상도는 면적이 넓어 낙동강을 중심으로 좌도(左道)와 우도(右道)로 나누기도 하였는데, 경주는 좌도의 감영이었고 상주는 우도의 감영이었다. 경상감영은 임진왜란이 종결된 후 1601년(선조 34)에 대구에 설치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 있는 수령 3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포정동 21] 경상감영공원 내에 있는 경상감영 선화당 남쪽 마당에는 회화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수령 300년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를 경상감영 선화당 회화나무라고 부른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관아의 터. 대구 경상감영지(大邱 慶尙監營址)는 조선의 지방 통치를 담당하던 8도제가 확립된 이후 경상도를 관할하던 관찰사가 거처하며 집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 전기에 경상도는 좌도와 우도로 나누어졌다가 합쳐지기가 되풀이됨에 따라 경상감영도 여러 곳으로 옮겨 다녔다. 개국 초부터 1407년(태종 7)까지는 감영을 경...
-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에서 동인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의 세림타일도기 앞 네거리에서 대구과학사상 앞 삼거리, 대구근대역사관 앞 네거리, 경상감영공원 앞 네거리, 중앙로역 3번 출구 앞 네거리, SC제일은행 대구지점 앞 네거리, IBK기업은행 대구중앙지점 앞 네거리, 시청네거리를 지나 중구 동인동 동인치안센터 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안에 보존된 조선 후기 비석 스물아홉 기 . 경상도관찰사 및 대구판관 선정비는 경상감영공원 안에 보존되어 있는 선정비 스물아홉 기를 일컫는데, 선정비는 조선 후기에 재직하였던 경상도관찰사, 대구부사 등의 관리들과 그들의 업적·송덕을 기록하고 있다. 비석 각각의 건립 시기는 상세히 알 수 없으나, 모두 조선 후기에 건립되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
-
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난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우 없는 호랑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었던 비은행 금융기관.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사채 시장에 의존하면서 사금융의 규모는 크게 증가한 반면 기업의 금리 부담은 가중되었다. 이에 정부는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3일에 「단기금융업법」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단기금융업법」에 근거하여 1982년 광명투자금...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었던 비은행 금융기관.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사채 시장에 의존하면서 사금융의 규모는 크게 증가한 반면 기업의 금리 부담은 가중되었다. 이에 정부는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3일에 「단기금융업법」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단기금융업법」에 근거하여 1982년 광명투자금...
-
조선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낸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이씨(陜川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
-
대구 지역의 연경서원을 노래한 이황의 한시에 1591년 대구 출신 의병장이며 학자인 서사원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경차퇴계선생화암운(敬次退溪先生畫巖韻)」의 배경 지역인 연경서원(硏經書院)은 대구 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서원이다. 이황(李滉)[1501~1570]·정구(鄭逑)[1543~1620]·정경세(鄭經世)[1563~1633] 3인과 함께 별도로 향현사(鄕賢祠)를 세워 전경창(全慶...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 중부경찰서 내에 있는 역사 체험관. 경찰역사체험관(警察歷史體驗館)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5[서문로1가 1-4]에 있는 중부경찰서의 미사용 유치장을 새롭게 꾸며 2011년 11월 11일에 개관하였다. 중부경찰서는 1895년 갑오개혁 당시 「칙령 제85호 경무청관제」를 공포하면서 대구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경찰서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화운동가이자 대학교수. 최해태(崔海泰)[1909~1987]는 1931년 권남희와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의료선교 박물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은 1999년 동산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선교사 사택 2동을 선교박물관과 의료박물관으로 설립하면서 개관하였다. 선교사들의 의료·선교 활동과 대구 근대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의료선교 박물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은 1999년 동산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선교사 사택 2동을 선교박물관과 의료박물관으로 설립하면서 개관하였다. 선교사들의 의료·선교 활동과 대구 근대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철역. 남산역(南山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30번 역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수령 약 100년의 감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대성당 안에는 2020년 11월 현재 수령이 약 100년이 된 감나무 한 그루가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출신의 유명 화가인 이인성(李仁星)[1912~1950]을 기리고자 ‘계산성당 이인성 감나무’라고 하며 ‘이인성 나무’라고도 줄여 부른다. 또한, 이인성이 1930년...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의 대구 계산동성당에 있는 향나무. 계산성당 향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계산동2가 71-1]에 있는 대구 계산동성당(大邱 桂山洞聖堂)[국가 지정문화재 사적]의 중앙 정원 성모상 옆에 있다. 대구 계산동성당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한 1900년대 성당 건축물이며, 과거 고 김수환 추기경이 성직자로 서품된 바 있는 성당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사립 박물관. 계산지구촌박물관(桂山地球村博物館)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이며, 2017년 4월에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의 주택. 서상돈 고택(徐相燉古宅)은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상돈[1851~1913]의 주택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일대에 있는 뽕나무들. 뽕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뽕나무는 북반구의 온대, 난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 분포한다. 뽕나무의 열매는 식용·약용하고 나무껍질은 노란색 염료로, 목재는 가구재로 쓰는 등, 예전부터 활용 가치가 커서 소중히 여겨진 나무이다. 무엇보다도 잎이 비단실을 뽑는 누에의 사료로 쓰여, 나라에서 뽕나무 심는 것을 장려하였을 정도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1가(桂山洞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2가(桂山洞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안에 있었던 천주교 대구교구의 옛 평의회 건물. 구 대구교구 평의회[계산성당 사제관]는 1929년 베르모렐(Vermorel) 신부[계산성당 제2대 주임신부]가 사제관으로 건축하였다. 조지안(Georgian) 풍의 붉은벽돌조 2층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어 남아 있지 않다....
-
2006년 대구의 계성학원 100주년을 기념하여 계성100년사편찬위원회가 계성학원의 100년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 『계성백년사(啓聖百年史)』는 2006년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계성학원(啓聖學院)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계성학원 100년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계성학원은 1906년 대구에 설립되었던 영남 지방 최초의 중등 교육기관이다. 1906년 10월 15일...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계성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기른다’, ‘기초·기본 교육을 다져 애국하는 사람을 기른다’, ‘남을 존중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창조적인 사람을 기른다’, ‘질서와 예절을 바탕으로 협동 봉사하는 사람을 기른다’,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을 갖춘 근면 성실한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여호와...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 맥퍼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 맥퍼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한 학교 교사. 계성학교아담스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핸더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계성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기른다’, ‘기초·기본 교육을 다져 애국하는 사람을 기른다’, ‘남을 존중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창조적인 사람을 기른다’, ‘질서와 예절을 바탕으로 협동 봉사하는 사람을 기른다’,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을 갖춘 근면 성실한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여호와...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
2019년 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구석본의 시집. 『고독과 오독에 대한 에필로그』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석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2019년 『시인동네』 시인선 111번째로 발행한 시집이며, 면수는 총 132쪽에 이른다. 구석본 시인은 경상북도 칠곡 출신이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양조장. 고성양조장은 1937년 한국인 임씨가 건립한 건물이다. 1970년 개조하여 보생당약업사, 삼화인쇄기획으로 운영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고양이와 쥐가 원수가 된 내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양이와 쥐가 원수 된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
1958년에 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하한주의 첫 시조집. 『골고타』는 1958년 가톨릭청년사에서 발행한 왕산(旺山) 하한주(河漢珠)[1909~1984]의 등단 작품집이다. 하한주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경상남도 창녕 출신의 신부이자 시조 시인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를 이루는 골목 명소. 대구광역시의 면적은 883.56㎢이며 8개 구군을 거느리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구가 7.06㎢로 가장 작다. 하지만 중구는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대구의 최중심지이다 보니 골목마다 켜켜이 쌓인 역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대별 문화가 나이테처럼 아로새겨진 곳이다.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개통하여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 대구...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출판사. 홍익포럼은 1993년 ‘종이 위의 바른 생각’이라는 모토로 출발하여 작품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 공감 호스텔 동성로(共感호스텔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공감 동성로 게스트하우스’라고도 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공감한옥게스트하우스[大邱共感韓屋]는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 공감 호스텔 동성로(共感호스텔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공감 동성로 게스트하우스’라고도 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에 있는 팩토리09에서 만든 몽키스패너, 너트, 볼트 등 공구 모양을 한 빵. 북성로는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구역 사거리와 달성공원을 잇는 도로로 대구읍성 북쪽에 있는 길이란 뜻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상점으로 채워져 향촌동과 연결되어 대구 지역 최고의 번화가를 이루다가 1947년 미군부대에서 나온 폐공구를 수집하는 공구상이 하나둘 생겨나고, 이후...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무원 연금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公務員年金公團大邱支部)는 「공무원연금법」에 근거하여 안정적인 연금 복지 서비스로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 향상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구사무소 창고2(公務員年金管理公團 大邱事務所 倉庫二)[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大邱公立商業學校講堂)]는 1924년 건립된 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이다. 붉은벽돌 조적조로 지어진 단층 건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무원 연금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公務員年金公團大邱支部)는 「공무원연금법」에 근거하여 안정적인 연금 복지 서비스로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 향상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
1963년에 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오상순의 유고 시집. 『공초 오상순 시선(空超 吳相淳 詩選)』은 오상순(吳相淳)[1894~1963]의 유고 시집이다. 오상순은 생전에 시집을 발행하지 않았는데, 『공초 오상순 시선』은 사후 20일 만에 발행된 유일한 시집이다. 동료였던 구상(具常)[1919~2004]과 제자 심하벽(沈河碧)[1933~ ]의 도움으로 1963년 자유문화사...
-
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오상순(吳相淳)[1894~1963]은 1894년 8월 9일 태어났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선운(禪雲)·공초(空超)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방랑의 마음」, 「혁명」, 「때때신」 등의 시를 저술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공평동(公平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행정동은 성내1동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과부와 동네 머슴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과부와 동네 머슴들」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수집된 도춘서가 지은 규방가사. 「과부청상가(寡婦靑孀歌)」는 도춘서라는 여인이 지은 규방가사이다. 권영철(權寧徹)이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서 수집하였고, 1979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규방가사』1에 수록되어 있다. 일찍 남편과 사별한 청상과부가 임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상사소회류(想思所懷類) 가사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종합병원. 곽병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2차 종합병원으로 244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종합병원. 곽병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2차 종합병원으로 244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별무사와 선무군관의 시험을 관장하던 관아. 관덕당(觀德堂)은 1749년(영조 25) 관찰사 민백상(閔百祥)이 별무사(別武士)와 선무군관(選武軍官)의 통합 시험장이 있던 대구읍성 남쪽에 세운 관아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별무사와 선무군관의 시험을 관장하던 관아. 관덕당(觀德堂)은 1749년(영조 25) 관찰사 민백상(閔百祥)이 별무사(別武士)와 선무군관(選武軍官)의 통합 시험장이 있던 대구읍성 남쪽에 세운 관아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반월당역 19번 출구 앞 삼거리에서 천주교 순교성지 관덕정순교기념관 앞 삼거리, 동부교육지원청 앞 네거리, 남산탕 앞 네거리를 지나 동서불교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대구분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대구분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내에 있는 누각. 관풍루는 1601년(선조 34)에 경상감영이 대구 지역에 설치되면서 세워진 경상감영의 정문인 누각이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宣化堂)의 정남쪽에 포정문(布政門)을 세우고 포정문 위에 관풍루를 만들었다. 관풍루의 원래 명칭은 ‘폐문루(閉文樓)’였다. 주위에 북, 종, 피리, 나팔 등을 갖추어 놓고 매일 새벽 다섯 시와 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민구(李敏求)[1589~1670]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자시(子時), 호는 동주(東州) 또는 관해(觀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하동군(河東君) 이유(李裕)이고, 할아버지는 병조판서 이희검(李希儉)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수광(李睟光)이고, 어머니는 김대섭(金大涉)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윤휘(尹暉)의 딸 해평윤씨(海...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주택 건설회사.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구 지역 주택시장에는 주택 건설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1977년에 부동산 열풍으로 대구에도 아파트 시대가 본격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이수왕은 1978년 2월에 연립주택을 짓는 광명주택을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상점 병용 주택. 광명페인트상회 건물은 1920년대 일제의 경제수탈정책에 따라 대구역과 서문시장을 연결하는 도로변에 일용품을 도매하는 건축물을 조성할 때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이다. 상점병용주택은 상점과 주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상 2층 건물로 나눈 것과 앞뒤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가 있다. 북성로에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은 지상 2층으로...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상점 병용 주택. 광명페인트상회 건물은 1920년대 일제의 경제수탈정책에 따라 대구역과 서문시장을 연결하는 도로변에 일용품을 도매하는 건축물을 조성할 때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이다. 상점병용주택은 상점과 주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상 2층 건물로 나눈 것과 앞뒤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가 있다. 북성로에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은 지상 2층으로...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었던 비은행 금융기관.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사채 시장에 의존하면서 사금융의 규모는 크게 증가한 반면 기업의 금리 부담은 가중되었다. 이에 정부는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3일에 「단기금융업법」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단기금융업법」에 근거하여 1982년 광명투자금...
-
1972년에 발행된 대구 출신 수필가 최정석의 수필집. 『광풍제월기(光風霽月記)』는 형설출판사[당시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봉산동 소재]에서 발행한 최정석(崔正錫)[필명 최정석(崔井石), 1924~ ]의 수필집이다. 책 크기는 가로 150㎜, 세로 220㎜이며, 면수는 총 247면이다. “대화, 각서, 강화, 철학, 언론 등에 해당하는 글 모두가 개인의 생각을 수사 없이 기록한 것이...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의 거처. 교구청 주교관은 드망즈(Florian Demange)[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대구에 부임한 이후, 새로운 주교관이 필요하여 착공되었다. 서상돈(徐相敦)이 토지를 기증하고, 명동성당을 건축한 프와넬(Victor Louis Poisnel)[한국명 박도행] 신부도 설계에 참여하였다. 중국인 벽돌 제조업자와 건축업자...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교동(校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행정동은 성내1동이다. 1398년(태조 7) 향교가 교동에 창건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1599년[선조 32] 달성공원 부근에 다시 세워졌다. 향교는 1605년 다시 교동으로 이건되었으며, 1932년 현재의 장소인 남산동으로 이건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되어 있는 귀금속골목. 교동 귀금속골목(校洞貴金屬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귀금속골목이다. 교동시장 내 대우빌딩 남쪽[경부선 대구역 남쪽]에서 전자골목까지 이어지는 곳에 있으며 2005년 패션주얼리 특구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교동따로식당은 대구식 육개장 전문점이며, 따로국밥이 주메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교동시장 안의 음식 골목. 교동 먹자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먹자골목이다. 납작만두, 양념오뎅, 순대 등이 유명하며, ‘동성로 교동 먹자골목’으로도 불린다....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 교동시장(校洞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6·25전쟁 피난민들에 의하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1956년 3월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시장의 전자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교동시장한마음축제는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길 40[교동 67-12]의 교동시장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의 화합과 교동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교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교동시장은 6·25전쟁 이후 피란민들의 보따리 무역, 미군부대 물품 등을 취급하는 수입품 시장으로 성장하...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쇼핑 골목. 교동 양키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쇼핑 골목이다. 전자제품, 수입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그리고 대구사범학교에서 발행한 교지. 『교우회지』는 1930년 전후에 대구 지역 각급 학교에서 발간한 교지 중의 하나이다. 당시 대구광역시 지역에는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대구고보]와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대구여고보], 대구사범학교에서 ‘교우회지’라는 같은 제호를 사용하여 교지를 발행하였다. 『교우회지』 원...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사 건물. 교장 관사는 1930년경 일제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관사 건물이다. 관사를 비롯한 사택 건물은 1920년대부터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전국적으로 건립되었다. 대구 지역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집단적으로 관사 건물이 건립되었으며, 1960년 이후 사회 변화에 따...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목조의 모임지붕 형태의 경북여자고등학교 강당. 구 경북여자고등학교 강당(舊慶北女子高等學校講堂)[대구공립여자고등학교 강당(大邱公立女子高等學校 講堂)은 1927년 모임지붕 형태의 목조건물로 건립되었다. 1999년 경북여자고등학교 교사 증축으로 강당을 철거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경상북도지사 관사. 구 경북도지사 관사(舊慶北道知事官舍)[경상북도지사 관사(慶尙北道知事官舍)]는 1920년에 건립된 목조 2층집이었다. 1997년 시민공원 조성을 위하여 철거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본관. 구 남산초등학교 본관(舊南山初等學校本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35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다. 1987년 철거되고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본관. 구 남산초등학교 본관(舊南山初等學校本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35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다. 1987년 철거되고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중관. 구 남산초등학교 중관(舊南山初等學校中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중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中館)]은 1936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었다. 1987년 신축 계획에 의하여 철거되고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대구경찰서. 1905년 일본은 을사조약을 체결한 이후 거류지의 보호와 식민지 전초기지로 대구경찰서, 통감부 산하기관인 대구이사청 등을 건축하였다. 구 대구경찰서는 1909년 일본이 만들었으며, 구조는 목조 2층의 일·양 절충형의 건물이다. 1929년까지 사용하였으나 경찰서를 신축하기 위하여 철거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안에 있었던 천주교 대구교구의 옛 평의회 건물. 구 대구교구 평의회[계산성당 사제관]는 1929년 베르모렐(Vermorel) 신부[계산성당 제2대 주임신부]가 사제관으로 건축하였다. 조지안(Georgian) 풍의 붉은벽돌조 2층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어 남아 있지 않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복심법원 건물. 구 대구백화점 별관은 1921년 대구복심법원으로 세워진 붉은벽돌조 3층 건물이다. 대구공소원이 있던 것을 철거하고 세웠다. 구 대구백화점 별관은 조선총독부에서 설계하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건축공사를 맡았다. 1975년까지 공공건물로 사용되었으며, 1986년부터 대구백화점 별관으로 사용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 구 대구사범학교의 본관과 강당. 1923년 4월 1일 초등학교 교원 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공립사범학교를 대구에 설치하였고, 1929년 6월 1일 관립대구사범학교로 개교하였다. 1946년 10월 15일 대구사범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51년 9월 대구사범대학 병설 중학교, 1959년 5월 대구사범대학 부속 국민학교[현 경북대학교사범대학...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남관 건물. 구 대구삼덕초등학교 남관(舊大邱三德初等學校南館)[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남관(大邱三笠町公立普通學校南館)]은 1942년 건립된 벽돌조적조의 2층 건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었던,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본관 건물. 대구삼덕초등학교는 1938년 3월 12일 설립인가를 받아 1938년 4월 6일에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로 개교하여 1939년 8월에 본관, 1942년 12월에 남관을 건축하였다. 1941년에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로, 1946년에 다시 대구삼덕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학교 교사. 구대구상업학교본관(舊大邱商業學校本館)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60-10번지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공립전문학교 건물. 구 대구의학전문학교 본관(舊大邱醫學專門學校 本館)은 1933년 일제가 대구 지역 의료인 양성을 위하여 지은 건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 구 대구초등학교 본관(舊大邱初等學校本館)[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21년 일제가 지은 벽돌조 2층 건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시장 관사. 구 대구시장 관사[대구부윤 관사]는 1923년 일제가 만든 단층의 목조건물이다. 광복 이후에도 대구시장의 관사로 사용되었으나, 1987년 철거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대구역 역사. 구 대구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 1에 있는 철도 역사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 구 대우증권(舊大宇證券)[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金融組合聯合會慶北支部)]은 1925년 건립되었다.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으로 붉은벽돌의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물이다. 지방금융조합은 1908년 설립되어 발전하였다. 그러나 조합 및 조합원수의 부족 및 조합 간의 자금 조정 불능 등으...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한국 근대 병원. 구 도립대구의원(舊道立大邱病院)은 1928년 세워진 한국 근대 병원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본관 건물이다. 2003년 1월 28일 사적 제443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었던 백화점. 구 미나카이 백화점[三中井]은 일본 상인들에 의하여 지어진 철근 콘크리트조 5층 건물이다. 잡화상을 운영하던 4명의 일본인[中江五郞平, 中村富次郞, 中村平四郞, 奧井和平]이 1905년 일용품을 공급할 목적으로 건립한 공동출자 회사이다. 1930년 후반 본점을 서울로 옮겨 전국 각지에 지점을 설치하고, 만주까지 상권을 확장하기도 하...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조선은행 대구지점. 구 서울신탁은행 대구지점(舊信託銀行大邱支店)은 1920년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가 설계하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건축한 지상 2층의 벽돌조 건물이다. 일제는 1920년경 종전의 무단정치를 통한 수탈 방법에서 문화정치로 가장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르는 경제적 호황이 대구까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동산성서학원 본관. 구 영남신학교 본관(舊嶺南神學校本館)[동산성서학원 본관(銅山聖書學阮本館)]은 1913년 아담스 선교사가 성경을 전문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교인들을 위하여 만든 성경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구 영남신학교 본관은 동산의 가장 높은 곳에 건립되었고, 계산성당과 동일 축선상(軸線上)에 있었다. 성경학교로 이용되었으나 19...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한성은행 대구지점. 구 영남일보사(舊嶺南日報社)은 1920년 건립된 지상 1층의 건물이다. 당시 대구 금융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건물의 설계자는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이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공사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대봉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신천 변의 자연제방에 분포하여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대봉동 고인돌Ⅰ은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 내 지석묘’로도 불린다. 『대구부사(大邱府史)』에 대구사범학교[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조선신탁회사 대구지점. 구 한일은행 대구지점(舊韓一銀行大邱支店)은 1932년 건립된 르네상스풍의 지상 2층 건물이다. 1920년부터 일제는 종전의 무단정치에서 문화정치로 정책을 변경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르는 경제적 호황이 대구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리하여 지방은행이나 금융조합이 잇달아 신설되고, 서울에 본점을 두고 은행 지...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침(徐沈)[?~?]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성묵(聖默), 호는 구계(龜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관좌랑을 지낸 서기준(徐奇俊)이고, 할아버지는 서영(徐穎)이다. 아버지는 정당문학 서균형(徐均衡)이고, 어머니는 김광리(金光利)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화물 운송을 위하여 건립한 건물. 구성운(九星運)은 1934년 3월 대구 지역의 물류 수송을 위하여 대구역 인근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에 있는 구세군 교회. 구세군 대구제일교회는 깊은 영적 체험을 경험하여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겸손하게 이웃에게 봉사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에 있는 구세군 교회. 구세군 대구제일교회는 깊은 영적 체험을 경험하여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겸손하게 이웃에게 봉사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인권 전담의 독립된 국가기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대구광역시 인권 전담의 국가기관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민주적 기본 질서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가기관이다....
-
1950년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던 국립극장(國立劇場). 6·25전쟁으로 인하여 서울의 국립극장을 사용할 수 없어 대구의 문화극장을 환수하여 국립극장으로 사용하였다....
-
한국전쟁 때 대구에서 공연한 국민방위군 산하의 연예대. 1950년 김대운(金大運)이 전선(戰線)의 국군장병을 위문하기 위하여 30여 명의 명인, 명창들로 조직하여 만든 연예대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 도모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 도모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
-
광복 이후 대구 지역의 조선아동회 출판국에서 발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용 여름방학 교재. 『국민학교 여름방학 교본』은 광복 이후 경상북도 학무국에서 편집하고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에서 발행한 아동용 교재이다. 조선아동회는 1945년 12월에 대구 지역에서 창립된 아동문화 사업을 위한 단체이다. 아동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도서 출판을 하였는데, 잡지 『아동』과 월간 『아동회 그...
-
1950년대 박후성이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악사(國樂社)는 박후성(朴厚性)[1922~?]이 1951년 말 대동국악사의 단원을 보강하여 설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전동에 있는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은 밥을 국에 말지 않고 밥과 국을 서로 다른 그릇에 따로 담아내는 국밥을 말하며 ‘대구육개장’이라고도 불린다. 사태나 양지로 국물을 내는 육개장과는 달리, 사골 육수를 쓰고 선지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광역시청이 지역의 향토성, 역사성,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열 개 향토음식을 일컫는 대구10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음식점. 국일불갈비는 1978년에 개업한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주메뉴인 돼지불갈비는 양념을 한 돼지갈비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요리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소갈비 전문 음식점. 국일생갈비는 1975년 개업한 이래 45년 넘게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생갈비 전문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음식점. 국일불갈비는 1978년에 개업한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주메뉴인 돼지불갈비는 양념을 한 돼지갈비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요리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국제극장은 대구역전 경북여객 앞에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나 자신’을 뛰어넘는 봉사 정신을 뜻하는 ‘초아(超我)의 봉사’ 정신을 토대로, 사업·직업·지역사회 리더 간의 연결을 통하여 타인에게 봉사하고, 정직을 추구하며, 세계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국제 봉사 단체.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 우호 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의 대구·경북 지부이다.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YMCA와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도력을 계발·육성·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 교동시장(校洞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6·25전쟁 피난민들에 의하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1956년 3월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國債報償運動記念公園)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조성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여 세운 박물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은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계승·발전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건립비 중 9억 8000여만 원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들이 낸 성금으로 마련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기념비(國債報償運動記念碑)는 ‘국채보상운동 90주년’을 기념하여 1997년 10월 16일 세운 기념비이다.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을 세상에 알린 옛 북후정 정자 터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세워져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안에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여성 기념비는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7년 설립한 기념비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
6·25전쟁 때 대구공회당 자리에 있던 극장. 군인극장은 6·25전쟁 때 제2군사령부 정훈부에서 대민 봉사를 위하여 대구공회당을 인수하여 영화관으로 사용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전하여 오는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 이야기.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권국명(權菊命)[1942~2012]은 1942년 5월 25일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태어났다. 계성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거쳐 1964년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 재학 시절인 1964년에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입상하였으며 1964년 『현대문학』에 시 「바람부는 밤」을 추천받았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기생조합. 권번(券番)은 기녀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
대구 지역 연구산의 경치를 읊은 서거정의 「귀수춘운」을 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귀수춘운(龜峀春雲)」을 쓴 오숙(吳䎘)[1592~1634]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이고,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簡明)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 이명한(李...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황윤섭(黃允燮, 黃潤燮)[1916~1951]은 1916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났다.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연희전문학교 문과에서 수학하고 해방 직후 신명여자중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규포(葵圃)라는 필명을 사용하였고 1954년에 『규포시집』을 냈다....
-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아동회에서 1947년에 발행한 황윤섭 시인의 첫 시집. 『규포시집(葵圃詩集)』은 황윤섭(黃允燮)[1916~1951]의 첫 시집이다. 1945년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인 조선아동회에서 1947년에 발행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근대골목을 돌아보는 관광 코스.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이다. 대구광역시 도심에 위치한 중구는 2006년 이상화·서상돈 고택을 중심으로 ‘근대문화공간디자인개선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대구 지역의 근대사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근대골목을 만들었다. 주제별로 5개 코스를 만들어 ‘대구골목투어’, ‘골목투어’ 상표를 등록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 근대문화골목은 관광객이 찾는 중구 골목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테마 투어 개발과 관광지 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심 대표 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근대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근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近代文化體驗館桂山藝家)는 2012년 3월 15일 준공하여 2012년 4월 18일 개관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산하기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勤勞福祉公團大邱地域本部)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법률 제11569호, 2012. 12. 18] 제10조에 의거하여 근로자의 업무상의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며, 재해 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조선 후기 문신 윤휴의 후손가에 전하여 오는 거문고 악보. 금보(琴譜)는 조선 후기 문신 윤휴(尹鑴)[1617~1680]의 후손가에 전하여 내려오는 필사본 거문고 악보이다. 1572년(선조 5) 안상(安瑺)이 편찬한 『금합자보(琴合字譜)』와 1610년(광해 2) 양덕수(梁德壽)가 엮은 『양금신보(梁琴新報)』를 초본으로 합하여 묶고, 다른 문헌에서 거문고 관련 글을 채록하여 부록에...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위치한 대구 지역 기업인 봉사 단체. 금오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단결로서 평화통일의 대열에 앞장서고 사회봉사의 역군이 되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하여 평화통일의 초석이 되며, 자유 수호의 기수가 되고 사회봉사의 역군이 될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 유력 인사들이 모여 1970년 6월 9일에 창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금융결제원 산하의 지역 사무소. 금융결제원 대구사무소(金融決濟院大邱事務所)는 자금 결제와 정보유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건전한 금융거래의 유지 및 발전을 도모하고 금융회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지급결제 전문 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 구 대우증권(舊大宇證券)[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金融組合聯合會慶北支部)]은 1925년 건립되었다.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으로 붉은벽돌의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물이다. 지방금융조합은 1908년 설립되어 발전하였다. 그러나 조합 및 조합원수의 부족 및 조합 간의 자금 조정 불능 등으...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던 대구 최초의 극장. 금좌(錦座)[니시키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금좌는 대구부 금정(錦町) 송전석조창고(松前石造倉庫), 지금의 중구 태평로3가 216번지에 있었다....
-
조선 전기에 대구부 관아에 있던 누각. 금학루(琴鶴樓)는 1425년(세종 7)에 대구부사(大丘郡事) 금유(琴柔)가 건립한 누각이다. 금학루는 대구부 관아 객사 동북쪽에 있었는데,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되어 있는 대구부를 대표하는 누각이었다. 서거정(徐居正)은 「대구십영(大邱十詠)」 중 네 번째 시를 ‘학루명월(鶴樓明月)’이라 하고 금학루를 읊고 있다. 김조(金銚)[?~1455]는...
-
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
대구광역시 성결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지방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성결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옛 대구 전매청 맞은편에 있는 덕영대반점은 한때 대구 최고의 중화요릿집으로 꼽힌 중식당이다. 대를 이어 장사를 하여 왔으나 2019년 이후 영업을 하지 않는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주거 건축물. 기무라 주택은 일본인 기무라[木村]가 1934년에 대구보천병원으로 지은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연면적 329.07㎡에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양식으로 지은 지상 2층 건물이며, 이전 시기의 관사나 주거용 건물들과 달리 목조와 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외관을 단순하게 처리하였다. 대문이 현관과 연결되어 있고, 동쪽과 북쪽 정면에는 넓은 일본...
-
1907년 관기 제도가 폐지된 후 대구의 기생들이 만든 조직. 기생조합(妓生組合)은 기생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소설가. 서석달(徐錫達)[1928~1993]은 1928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에서 태어났다. 일본 교토[京都]로 유학하여 1950년 시립서경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51년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 사학과를 중퇴하였다. 귀국한 뒤 1954년부터 1962년까지 효성여자중학교와 효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
대구 출신 문인 서사원이 1599년 청주의 불굴동에 우거하면서 지은 한시. 「기해원월입춘일 여방류접서원청주불굴지동 완열주부자인설도 유감이득일절(己亥元月立春日, 余方流接西原淸州不屈之洞, 翫閱朱夫子仁說圖, 有感而得一絶)」를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
-
대구 출신 문인 서사원이 1599년 청주의 불굴동에 우거하면서 지은 한시. 「기해원월입춘일 여방류접서원청주불굴지동 완열주부자인설도 유감이득일절(己亥元月立春日, 余方流接西原淸州不屈之洞, 翫閱朱夫子仁說圖, 有感而得一絶)」를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
-
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
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김광석을 모티브로 기획한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수성교에서 송죽미용실까지 구간에 조성된 길이다.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란 이름은 가수 김광석이 1993년과 1995년에 발표한 앨범 『다시부르기』에 착안하여 지어졌다. ‘그리기’는 김광석을 그리워하면서[想念, miss] 그린다[畵, draw]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장.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은 대구광역시가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한 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방천시장은 신천의 수성교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서, 한때 점포 수가 1,000개가 넘는 대표 시장 중 하나였다. 하지만 대형 상점에 밀려 현재는 점포가 60여 개만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는 방천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
대구에서 활동한 국문학자. 김사엽(金思燁)[1912~1992]은 1912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경성제국대학과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을 양성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시조 시인. 김상훈(金尙勳)[1936~2016]은 1936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난주(蘭洲)·민립(民笠)이다. 언론인으로 일하며 대구에서 시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
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세호(金世鎬)[1806~1884]의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치현(稚賢), 호는 수재(修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택휴(金宅休)이고, 할아버지는 김희신(金熙臣)이다. 아버지는 황주목사를 지낸 김진교(金晉敎)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
대구에서 활동한 수필가. 김시헌(金時憲)[1925~2014]은 1925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1947년 안동농림학교 사범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부설 중등교원양성소를 수료하였다. 1966년 『현대문학』에 수필 「사담」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이원(金履元)[1553~1614]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수백(守伯), 호는 소암(素菴)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신원(金信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직장을 지낸 김수현(金秀賢)이고, 할아버지는 직장 김덕유(金德裕)이다. 아버지는 현령 김홍우(金弘遇)이며, 어머니는 윤은좌(尹殷佐)의 딸 해평윤씨(海平尹氏)이다. 부인은 김광렬(金光烈)의...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김요섭(金耀燮)[1927~1997]은 1927년 4월 6일 함경북도 청진시 나남면[현 나남구역]에서 태어났다. 청진교육대학을 다니면서 시와 동화 중심의 동인 활동을 하였다. 졸업 후 월남하여 대구 『영남일보』 문화부장을 지냈다. 김요섭은 이원수, 박경용, 박홍근, 김영일 등과 함께 아동문학의 중심에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에 있는 벽오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1925년 교육사업가 김울산(金蔚山)[1858~1944]은 1925년 대구명신학교를 인수하여, 조국의 광복을 의미하는 ‘복명(復明)’으로 이름을 붙여 복명여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26년에 대구복명여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면서 교목을 벽오동나무로 정하였다. 예부터 봉황이 깃드는 상서로운 나무로 여겨졌던 벽오동나무에...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윤덕(金潤德)[1888~1952]은 1888년 11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태어났다. 한약상으로 일하던 1919년 3월 10일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세워진 현대 시인 김윤식의 시비. 서지(西芝) 김윤식(金潤植)[1927~1996]은 『대구신보』, 『영남일보』, 『대구일보』 등 여러 대구 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면서 시를 창작한 시인이다. 중고등학교 교사직을 하다가 영농에 종사하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불교의 영향을 받은 시를 주로 썼으나, 1960년대에 이르러 저항문학과 농민문학의 경향을 보였고 이 때문에 정치권력으로부...
-
대구에서 활동한 소설가. 김이석(金利錫)[1914~1964]은 1914년 7월 16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951년 1·4후퇴 때 가족을 북에 두고 월남하여 1951년 5월 육군 종군작가단에 참여하였다. 육군 종군작가단에서 대구 지역 문인 구상·유치환·최태응·이호우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이원(金履元)[1553~1614]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수백(守伯), 호는 소암(素菴)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신원(金信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직장을 지낸 김수현(金秀賢)이고, 할아버지는 직장 김덕유(金德裕)이다. 아버지는 현령 김홍우(金弘遇)이며, 어머니는 윤은좌(尹殷佐)의 딸 해평윤씨(海平尹氏)이다. 부인은 김광렬(金光烈)의...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김종삼(金宗三)[1921~1984]은 1921년 황해도 은율군에서 태어났다. 1951년 한국전쟁 때 피난지 대구에서 「돌각담」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대학교수이자 시조 시인. 김주곤(金周坤)[1934~2014]은 1934년 10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대구에서 대학교수로 근무하였고, 2000년 『문예한국』에 시 「집착」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소설가이자 기업인. 김준성(金埈成)[1920~2007]은 192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38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43년 경성고등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52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인간상실」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등단 후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소설 창작을 병행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지남(金止男)[1559~1631]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자정(子定), 호는 용계(龍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하(金碬)이고, 할아버지는 김세덕(金世德)이다. 아버지는 영동현감을 지낸 김표(金彪)이고, 어머니는 감찰 김자위(金自渭)의 딸 순천김씨(順天金氏)이다. 큰아버지인 현감 김양(金讓)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첫 번째 부인은 현감...
-
대구 출신의 작곡가. 김진균(金晋均)[1925~1986]은 1925년 11월 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계산성당에서 자연스럽게 서양음악을 접하였다. 1938년 해성학교[현 효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대륜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46년에 「금잔디」를 작곡하였으며 1947년 대구사범학교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작곡 활동을 시...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김춘수(金春洙)[1922~2004]는 1922년 11월 25일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니혼대학 예술과를 중퇴하고 1949년 시 「산악(山嶽)」과 「사(蛇)」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1955년 『현대공론』에 소설 『유다의 유서(遺書)』를 발표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태문(金泰文)[1942~1983]은 1954년 『한국교육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2년 4월 21일 김정일[김하나]·강영희 등과 함께 한길아동문학회[현 영남아동문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당시 대구 지역 아동문학 단체는 대구아동문학회가 있었으나 입회 자격이 등단 작가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에 비해서 한길아동문학회는 등...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주거 건축물. 기무라 주택은 일본인 기무라[木村]가 1934년에 대구보천병원으로 지은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연면적 329.07㎡에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양식으로 지은 지상 2층 건물이며, 이전 시기의 관사나 주거용 건물들과 달리 목조와 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외관을 단순하게 처리하였다. 대문이 현관과 연결되어 있고, 동쪽과 북쪽 정면에는 넓은 일본...
-
1968년에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김선주와 윤운강이 발표한 공동 작품집. 『꽃가마 타고』는 1968년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에서 연간집(年刊集) 대신 발행한 개인 작품집 시리즈 개나리문고 여섯 권 중 한 권이다. 아동문학가 김선주와 윤운강(尹雲崗)[1921~2003]이 공동으로 발표한 아동문학 작품집이다....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출신의 극작가 김영보가 발행한 동요동화집. 『꽃다운 선물』은 사륙판 크기의 책이며 마지막 페이지가 74쪽으로 되어 있지만 속표지 1면, 머리말 2면, 목차 2면, 삽화 5면, 악보 3면, 속표지와 삽화 및 악보 뒷면의 백지 6면 등을 모두 합하면 전체 쪽수는 94쪽이다. 표지에 ‘작곡부 동요동화집’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표지 장정은 화성(華醒) 이승철(李...
-
1949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던 윤복진이 아동예술원에서 발행한 동요집. 『꽃초롱 별초롱』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이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창작한 작품들 중에서 44편을 엄선하여 광복 이후 아동예술원에서 발행한 동요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