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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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石茅 |
영어공식명칭 | Jeong Seokmo |
이칭/별칭 | 승모(承模)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출생 시기/일시 | 1922년 - 정석모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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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43년 - 정석모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學] 전문부 수학 |
활동 시기/일시 | 1950년 - 정석모 『문예』에 「목화(木花)」 1회 추천 |
활동 시기/일시 | 1957년 - 정석모 『현대문학』에 「능금 두벌꽃」, 「춘일한(春日閒)」, 「극락전(極樂展)」 등 2회 추천 |
몰년 시기/일시 | 1987년 1월 10일 - 정석모 사망 |
출생지 | 경상북도 경산 - 경상북도 경산시 |
학교|수학지 | 주오대학[中央大學] -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시인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예총경북』 편집장 |
[정의]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개설]
정석모(鄭石茅)[1922~1987]는 경상북도 경산시[또는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정승모(鄭承模)이다. 주오 대학[中央大學] 전문부를 졸업하고 모윤숙과 유치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대구 시단에서 활동하면서 『예총경북』 편집을 맡아 발행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정석모는 1950년 모윤숙의 추천으로 『문예』에 「목화(木花)」와 1957년 유치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능금 두벌꽃」, 「춘일한(春日閒)」, 「극락전(極樂展)」 등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4·19혁명 직전에는 『대구일보』 교정부 기자로 일하기도 하였다.
정석모는 1979년에 고향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김윤식, 도광의, 서석달, 안태중, 윤혜승, 전상렬 등과 함께 경산문학회[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를 창립하였다.
정석모는 1987년 1월 10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정석모의 작품은 『목화(木花)』[1970], 『고엽(枯葉)』[1984]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정석모는 제9회 경북문화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