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신한투자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신한투자증권 대구지점(新韓金融投資大邱支店)은 「증권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증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신한투자증권는 1973년 4월 효성증권으로 설립하였다. 1983년 12월 효성증권이 쌍용그룹에 인수되면서 효성증권에서 쌍용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쌍용투자증권에서 굿모닝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2년 8월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이 합병하면서 굿모닝증권에서 굿모닝신한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8월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신한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2년 10월 신한금융투자에서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신한투자증권 대구지점은 1976년 7월 중구 동산동에 효성증권 대구지점으로 개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유가증권의 매매·인수·대리 업무, 증권저축 업무, 회사채 모집의 수탁업무, 투자자문 및 투자 대행 업무, 신종 기업어음의 인수 및 매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신한투자증권은 2021년 6월 기준 2,489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총계는 47조 8728억 원이고, 부채총계는 43조 4327억 원, 자본총계는 4조 4400억 원, 자본금은 1조 7870억 원, 영업이익은 2086억 원, 당기 순이익은 1844억 원이다. 대구광역시에는 신한투자증권 대구지점 외에 신한투자증권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수성구 범어동 179], 신한투자증권 월배지점[달서구 진천동 516-3], 신한투자증권 신한PWM대구센터[중구 봉산동 34-16]가 있다.

[의의와 평가]

신한투자증권 대구지점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선진 경영 기법을 결합하여 기업과 주민들에게 차별 없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