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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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저자 생년 시기/일시 | 1914년 5월 29일 - 『별똥』 저자 김성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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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간행 시기/일시 | 1971년 4월 10일 - 『별똥』 보성문화사에서 발행 |
저자 몰년 시기/일시 | 1987년 - 『별똥』 저자 김성도 사망 |
성격 | 동화집 |
작가 | 김성도 |
[정의]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성도의 동화집.
[개설]
『별똥』은 1971년 4월 10일 보성문화사에서 발행하고 신흥인쇄소에서 인쇄한 김성도(金聖道)[1914~1987]의 동화집이다. 표지 장정은 당시 계명대학교 교수였던 서양화가 정점식(鄭點植)[1917~2009]이 맡아 그렸고, 본문 안의 그림은 당시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인 김수명(金壽命)[1919~1983]이 맡았다. 동화집 말미에는 당시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인 이재철의 작품해설이 붙어 있다.
[구성]
『별똥』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일곱 편의 동화와 두 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
『별똥』은 1부에 「봄바람」, 「달님이 그리는 그림」, 「조용한 행렬」, 「생각하는 시계」, 「노루와 벽시계」, 「섬을 찾아온 세 사람」, 「반쪽 사람」 등 7편이 실렸고, 2부에는 「마지막 잎새」, 「기적」, 「나도 아폴로다」, 「함부로 굽히지 않는 아이」, 「복조리」 등 5편, 3부에는 「별똥」, 「내 성은 망망씨요」, 「황새와 도둑」, 「꾀 많은 종」, 「옹고집 이야기」 등 5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수필은 「훈이와 토끼」, 「동화와 인생」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별똥』의 특징을 이재철은 “인간의 속성, 참된 심성을 동화로 끌어내며, 한국적인 전래 설화와 민담을 현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