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들에 봄이 오니: 대명동의 봄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400M00005
설명문 대명동은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대구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40년 명성의 선지국밥집이 있을 만큼 서민적인 동네기도 하지만, 한때 고래등 같은 집을 짓고 살던 부자들의 땅이기도 했다. 조선시대엔 최고의 명당이었다. 그랬기에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여러 시설이 들어왔었고, 해방 후에는 미군이 이어받아 사용했었다. 그럼에도 대명동에는 삶의 꽃이 피었고, 그랬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는 동네이다.
소재지 대구광역시 남구
제작일자 2022년04월24일
제작 스튜디오다르다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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