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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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敬學 |
분야 | 종교/불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양혜원 |
활동 시기/일시 | 1812년 - 경학 천축사 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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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천축사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549 |
성격 | 승려 |
성별 | 남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에 있는 천축사를 중창하였던 조선 후기의 승려.
[개설]
천축사(天竺寺)는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비슷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조선 시대에 몇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먼저 1474년(성종 5)에 성종의 명으로 중창되었고, 명종 때 숭불(崇佛)로 유명한 문정 왕후(文貞王后)가 화류용상(樺榴龍床)을 바치고 불상을 안치하는 불좌(佛座)를 만들었다. 이후 1812년(순조 12)에 승려 경학(敬學)이 거듭 중창하였다고 한다.
[활동 사항]
승려 경학은 천축사를 중창하였다는 기록에만 한 번 보일 뿐 다른 불교 관련 전적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생몰년이나 활동 사항 대부분이 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