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1972년 5월 7일 노동진 목사가 영등포구[현 동작구] 사당2동 323-17에서 ‘시온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설립 목적]

삼광교회는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구원의 백성이 되고,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소명자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예수 제자로 삼으려는 열정을 품은 사명자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 작은 예수로 사는 것을 보는 꿈을 갖고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 예배와 교육, 교제와 섬김, 복지와 자유, 전도와 선교라는 교회의 네 기둥이 균형있게 성장하게 하고자 한다.

[변천]

1973년 5월 교회 명칭을 ‘시온교회’에서 ‘삼광교회’로 개명하였다. 1975년에 교회를 관악구[현 동작구] 사당4동 708-428 2층[105.6㎡]으로 이전하였다. 1998년에 지금의 예배당이 완공되어 입당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광교회는 1교구, 2교구, 청년교구로 나누어 사역을 한다. 역동적인 청년사역을 위해 청년을 교구에 포함했다. 순장을 중심으로 한 순모임도 활성화되어 있다. 해외선교를 위한 4명의 파송선교사와 24명의 협력선교사, 13개의 기관과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삼광경로대학을, 어머니와 아기를 위해 삼광아기학교를 운영한다. 1982년에 삼광어린이선교원을 개원하고 1999년에 삼광선교원을 재개원한 후, 2013년부터는 삼광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노동진 목사가 1972년 개척하고 1974년 위임목사로 청빙된 이래 시무하다가 1998년에 사망하였고, 1999년에 성남용 목사가 부임해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