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1966년 9월 27일 관악구 봉천동 98-1에서 ‘가나안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설립 목적]

예사랑교회는 감격과 회복, 치유가 일어나는 신령한 예배, 말씀을 통해 성장하는 천국 일꾼양성,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선이 되는 복음전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를 지향한다.

[변천]

1972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황동노회에 가입하고 교회 명칭을 상봉교회로 변경하였다. 1978년 봉천6동 131-1로 이전하였다가, 1979년 12월 23일 관악구[현 동작구] 상도2동 172-7에 대지 227.7㎡, 건평 165㎡의 건물을 매입하여 동작구로 이전하였다. 1983년 상도2동 172-6을 매입하고, 1988년 상도2동 172-11을 매입한 후, 1993년 새 예배당을 완공하여 입당하였다. 2008년 교회 명칭을 ‘상봉교회’에서 ‘예사랑교회’로 변경하였다. 2015년 상도2동 172-28에 새로 예배당을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해외선교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에는 잠비아 무까닐레마을에 ‘하나님의 능력 교회’를 건축하고 예배를 드렸다.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를 운영하고 있고, 교회 내에 예사랑지역아동센터와 예사랑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사랑지역아동센터는 2009년에 지역의 방임된 아동을 돌보기 위해 예사랑교회 부설 공부방으로 시작했다가, 2011년 9월 구청의 권유에 따라 지역아동센터로 전환되어 종합적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 초기 교회를 개척한 이국봉 이래, 이상춘, 장승빈, 김유식, 조형기 등이 담임 목사로 봉직했고, 2008년에 이경준이 제8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