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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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晴里 |
영어음역 | Doch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도장리와 청일리에서 ‘도’ 자와 ‘청’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本里)·도장리(道庄里)·청일리(晴日里)·장현리(長峴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청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높은 산은 없으나 북쪽의 개나리제에서 내려온 물이 마을을 지나 서쪽으로 흐르면서 유역에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금왕읍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2.91㎢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83세대에 380명(남자 212명, 여자 16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무극리와 오선리, 서쪽은 본대리, 남쪽은 오선리, 북쪽은 내송리와 신평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인삼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벼·고추·콩·참깨·감자·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고려 초기의 고분, 초계정씨의 중시조를 봉안한 도장사, 도원사, 상모각이 있다. 초계정씨의 동족 마을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되자니·방아다리·쇠누골·신농촌·양달말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마을 북쪽에 있는 도로가 서쪽의 신평리에서 금왕지방산업단지로 이어지며, 마을 아래로는 국가지원 지방도 82호선이 동쪽으로는 무극리와 서쪽으로는 대소면과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