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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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密陽朴氏 |
영어의미역 | Milyang Ba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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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내동 |
입향시기/연도 | 조선 전기 |
성씨시조 | 박언침(朴彦忱) |
입향시조 | 박안명(朴安明) |
[정의]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안명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거주 세거 성씨.
[연원]
시조는 신라 경명왕의 제1왕자인 밀성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忱)이다. 밀양박씨의 세계는 밀성대군의 7세손인 박언부(朴彦孚)를 중시조로 하는 문하시중공파(門下侍中公派)를 비롯하여 도평의사사사공파(都評議使司使公派)·좌복야공파(左僕射公派)·밀직부사공파·판도공파·좌윤공파 등으로 대별되고, 각 파는 아랫대로 내려오면서 또 여러 파로 분파된다. 인물로는 명종 때 대제학(大提學)을 지냈던 박충원, 광해군 때 영의정을 지내고 인조반정 후 자결한 박승종, 청백리인 박열과 박신규, 실학의 대가 박제가가 있다.
[입향경위]
가선대부(嘉善大夫) 박안명의 후손이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와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현황]
백마가 나와 장군을 만나지 못하고 사흘 동안 울다가 죽었다는 전설을 가진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백마산 아래 밀양박씨 15호가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