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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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무용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 쥴리아나 갤러리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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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쥴리아나 갤러리 대표,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문화훈장 수여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 쥴리아나 갤러리 재개관 |
주소 변경 이력 | 쥴리아나 갤러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25 |
현 소재지 | 쥴리아나 갤러리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25[청담동 79-4] |
성격 | 상업화랑 |
전화 | 02-514-4266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화랑.
[개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쥴리아나 갤러리[대표 박미현]는 1980년 개관한 기획전문 화랑이다. 개관 초기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들을 Top Show로 기획하여 개인전을 열어 왔는데 천경자, 전뢰진, 남관, 문학진 등 다수의 전시를 선보였다. 2010년에는 갤러리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20세기 현대미술의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으로 재개관전을 열었다.
[설립 목적]
쥴리아나 갤러리는 기획전문 화랑으로서 현대미술 중요작가들의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거장들의 전시를 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미술계의 흐름을 동시간에 소개하고 국내외 미술문화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쥴리아나 갤러리는 1990년대에 솔 르윗, 타피에스, 앤디워홀, 안토니 타피에스, 후안 미로, 브라운, 머레이 등 다수의 20세기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장르별로 기획전시하였다.
2010년에는 갤러리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20세기 현대미술의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으로 재개관전을 열었다. 전시 주제는 ‘가장 소중한 것들[the most valuables]’로 조지프 알버스, 앤디워홀, 도널드 주드, 솔 르윗, 안토니 타피에스, 시안 스컬리, 후안 미로, 짐 다인, 제임스 브라운, 피에레 알렉친스키, 헤이 안, 아야코 로카코 등 세계적인 작가 12면의 작품을 선보였다. 햇빛 채광과 열린 전시공간을 개념으로 리모델링한 화랑은 3층 높이의 갤러리 외관을 현대적인 분위기의 티타늄으로 장식하였고 내부도 개가식으로 만들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쥴리아나 갤러리 대표 Juliana Park은 2005년 한국 미술계의 최초로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의 문화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매년 청담미술제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2012년 1월에는 안혜빈 개인전을 통해 이웃을 돕는 자선전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