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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0115
한자 江陵農産物都賣市場
영어공식명칭 Gangneung Agricultural Products Wholesale Market Co.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암증보:정연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주소 강릉시 유산로 60[유산동 160-1번지]지도보기
성격 시장
면적 65,825평[대지]|14,021평[건물]
전화 033-646-4654
팩스 033-646-4860
홈페이지 http://www.gnns.co.kr

[정의]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에 위치한 과실과 채소류를 전문으로 거래하는 도매시장.

[개설]

농산물도매시장은 강릉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안정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총사업비 21,364백만 원을 투입하여 1999년 11월 19일 개장하였다. 전국에서 생산된 모든 과실과 채소류를 전문으로 거래한다. 시장권역은 강릉을 중심으로 하여 남부의 동해시와 삼척시, 북부의 속초시와 양양군·고성군을 포함하는 영동 지역이다. 영서 지역의 평창군과 정선군 일부도 포함한다.

[시설현황]

규모는 부지 217,225.5㎡, 건물 46,269.3㎡이며, 건물은 청과물동, 관련상품동, 트럭판매동, 양념판매동, 관련상품동, 관리동 그리고 기타 저온저장고, 후숙실, 소분작업장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26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2002년부터 시설보완사업으로 저온저장고와 트럭판매동 시설변경, LED간판설치, 차단시설 등을 설치하였고, 2004년부터는 전자경매 시행, 2008년에는 전자거래개설자 인증을 취득하였다. 2011년에는 강화된 하수도법에 맞추어 하수도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중도매인, 소비자, 농업인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하고 있으며, 산지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을 선별, 세척, 소포장 등을 할 수 있는 전처리 기반시설을 구축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판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관리·운영]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전국 최초로 공공출자 법인으로 구성된 주식회사 강릉농산물 도매시장 법인에 관리 및 운영을 위탁하고 있다. 도매시장 법인의 자본금은 강릉시 340백만 원, 강릉 원예 농업 협동조합이 1,320백만 원 이밖에 강릉 농업 협동조합 외 3개 회원 농협에서 340백만 원을 출자하여 총20억 원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을 위한 중도매인 42명, 매매참가인 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거래는 유통구조가 공정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상장경매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고품질 우수농산물과 특징적 재배방식으로 생산된 농산물에는 생산지·품질·등급을 표시하는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채소류의 거래량은 연간 거의 비슷하지만 과실류는 계절에 따라 차이가 크다. 봄에는 딸기와 채소, 여름에는 수박, 포도, 복숭아, 가을에는 사과와 배, 겨울에는 귤의 거래가 활발하다. 과실류는 오전 5시에, 채소류는 오후 6시에 경매가 이루어진다.

거래량은 2014년에 21,093톤, 351억 원, 2015년에 21,594톤, 384억 원, 2016년에 21,167톤, 390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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