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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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 |
영어의미역 | Towns and Roads of Gangneung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교1동 10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설 |
[정의]
강릉 지역의 마을과 옛길에 관한 내용을 다룬 단행본으로 된 책.
[개설]
강릉의 고을과 고을을 잇는 옛길, 지역주민들이 다니던 길을 기술한 책이다.
[서지적 상황]
2003년에 357쪽의 국판으로 강릉민속문화연구소가 간행하였다.
[편찬/발간경위]
도시를 건설하고, 물자의 빠른 교류를 위해 고속도로나 산업도로를 닦고, 삶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자연을 개발한 결과 전통적인 마을 모습과 옛길은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강릉 지역은 아직까지 향촌사회의 모습과 전통사회의 풍습이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많이 남아 있다.『강릉의 고을과 옛길』은 강릉 지역민들의 삶의 흔적이 배어 있는 옛 고을과 옛길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발간한 책으로, 김기설이 1989년부터 1996년까지 강릉문화방송국 '푸른 신호등'에 매주 출연하여 방송한 내용을 토대로 다시 정리한 것이다.
[구성]
총 9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강릉시, 2장은 강동면, 3장은 구정면, 4장은 사천면, 5장은 성산면, 6장은 연곡면, 7장은 옥계면, 8장은 왕산면, 그리고 9장은 주문진읍으로 구성되어 각 장마다 고을과 옛길을 소개하고 있다.
[내용]
강릉 지역에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고을을 이루고, 이웃 마을과 교류하기 위해 다니던 길을 따라가며 그 주변에 있는 고장만의 독특한 문화와 설화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