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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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日報 |
영어의미역 | Gangneung Ilbo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정의]
1950년대 강릉 지방에서 발행되었던 일간 신문.
[창간경위]
한국전쟁 후 『동방신문』이 문을 닫자 1950년 12월 『동방신문』 창간 사장이던 김석호를 사장으로 추대하고 편집국장에 심상열, 총무국장에 이상민, 업무국장에 김덕기를 주축으로 『강릉일보』가 발행되었다.
[변천]
강릉, 삼척 등을 보급 영역으로 하여 570호까지 발행하였으나 재정난으로 발행이 중단되었다. 그 당시 속초, 고성, 양양 등 수복 지구를 보급 영역으로 태동된 『동해일보』는 1955년 3월 공보처의 발행허가를 받지 못해 자진 폐간되었다.
그 후 『동해일보』의 경영진이 판권만 갖기로 하고 휴간 중인 『강릉일보』를 인수하여 1955년 7월 15일 속간하였다. 그러나 『강릉일보』는 운영난으로 2년을 겨우 넘긴 채 1957년 7월 19일 자진 폐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