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말기의 강릉 지역의 효자.
[가계]
통정공(通亭公) 강회백(姜淮伯)의 후손이며 효행으로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추증된 강봉회가 동생이다.
[활동사항]
아홉 살 때 아버지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 독기를 빼내어 효과를 보았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강인회에 대한 효행 기사는 『증수임영지(增修 臨瀛誌)』인물조에 기재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1893년에 호조좌랑에 추증되었고 1894년에 정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