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651 |
---|---|
한자 | -關東大學校 |
영어공식명칭 | Catholic Kwandong University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범일로579번길 24[내곡동 5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남현 |
인가 시기/일시 | 1954년 5월 31일 -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관동 대학관으로 설립 인가 |
---|---|
개교 시기/일시 | 1955년 2월 28일 -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관동대의숙으로 개교 |
개칭 시기/일시 | 1959년 2월 26일 -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관동대의숙에서 관동 대학으로 개칭 |
폐교 시기/일시 | 2014년 8월 31일 - 가톨릭관동대학교 개교로 관동 대학교 폐교 |
개교 시기/일시 | 2014년 9월 1일 - 관동 대학교 폐교하고 가톨릭관동대학교로 개교 |
최초 설립지 | 관동대의숙 - 강원도 강릉시 범일로579번길 24[내곡동 522] |
현 소재지 | 가톨릭관동대학교 - 강원도 강릉시 범일로579번길 24[내곡동 522] |
성격 | 종합 대학교 |
설립자 | 유상근 |
전화 | 033-641-1011 |
홈페이지 | http://www.cku.ac.kr |
[정의]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사립 대학.
[교육 목표(교훈 포함)]
‘가톨릭적 가치관과 호연지기를 갖춘 사회적 지도자 양성, 국가와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적 전문인 양성, 따뜻한 인간애로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성적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가톨릭적 가치관 함양, 전문성의 극대화, 문화와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탐구’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실’이다.
[변천]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휴전 후 문향·예향으로 일컬어져 온 강릉 지역의 유지들이 당시 김종명 강릉 군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관동 대학 설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거도적(擧道的)으로 설립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1954년 5월 31일에 관동대학관으로 설립 인가를 받게 되었다. 초대 이사장에 이종명이 문교 제408호에 의해 취임하였다.
1954년 5월, 사학 육영 재단인 관동 대학관이 설립되어 등록하기까지 강원도민들과 영동 지역 주민들의 성금과 성품을 비롯하여 지역 인사들의 기증 부동산[토지 및 임야 약 900정보[약 8,925,619㎡]]을 기본 자산으로 하였다. 1955년 2월 28일, 문교 제604호로 ‘관동대의숙’ 설립 인가를 받고 3월 17일에 관동대 의숙장으로 최병원이 취임하였다.
1955년 당시 교사(校舍)는 목조 건물 2동이었으나 1957년에 강의실, 도서관, 본관 건물이 준공되었다. 최준집 이사가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고 상무 이사는 최돈영이었다. 1959년 2월 26일, 문교 제790호에 의거 관동대의숙은 4년제 관동 대학으로 승격하여 비로소 대학다운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단결, 근면, 자율이 대학의 학훈(學訓)이었고 지금의 교가와 다른 최승순 작사, 최재수 작곡의 교가가 있었다. 1960년 3월 23일,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1961년 3월 25일, 제2회 졸업식에서 67명의 학사가 배출되었다.
대학 재정의 압박으로 경영의 어려움 속에 1961년 5월 2일, 미국 팀 선교부(TEAM Missionaries)[복음주의 동맹 선교회]에 재단이 인수되어 제2대 학장 서리에 갈필드(Mr. William Garfield) 선교사가 취임하고 8월 12일에 제3대 이사장으로 문교 제3178호에 의거 김홍전 박사가 취임하였다.
1963년 2월 28일, 제3대 학장으로 이생석(Mr. David Livingston Jr) 선교사가 취임하였으나 제5회 졸업식에 김병운 외 8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1964년 3월 16일, 문교대 1041.3-530에 의거 재단 법인 관동 대학관이 학교 법인 관동 대학으로 조직 변경되었다. 1965년 2월 25일 제6회 학위 수여식이 있었으며 졸업생 누계는 173명이었다. 1969년 7월 4일, 관계법인 대관 1018-835에 의거 제4대 학장에 라요한(Mr. John Rathbun) 선교사가 취임하고 11월 19일 제4대 이사장에 박기혁 박사가 취임하였다.
팀 선교부의 10년간의 대학 운영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1970년 10월 29일, 학교 법인 명지 학원 설립자인 유상근 박사가 인수하여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1992년 9월 4일 제9대 이사장 유영구 박사가 취임하였다. 2009년 3월 1일에 제6대 총장 박희종 박사가 취임하였다. 2013년 3월 1일에 제7대 총장 이종서 박사가 취임하였다.
2014년 6월 30일 인천 가톨릭 학원의 관동 대학교 인수가 승인되었다. 2014년 8월 31일 관동 대학교를 폐교하고 2014년 9월 1일에 가톨릭관동대학교를 개교하였다.
[교육 활동]
2011년 5월 23일 문화 체육 관광부 지정 ‘관동 대학교 3급 생활 체육 지도자 연수원’을 개원하였고, 2012년 10월 22일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II 경기장 유치를 확정하였다.
중소기업청의 ‘2016년 창업 선도 대학 육성 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되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6년 지방 대학 특성화 사업(CK-1)에 의료 경영학과가 참여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의료 경영 창의 실용 인재 양성 사업’이 선정되어 2016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하느님의 섭리로 송림 속에 자리 잡은 진실의 터전/ 태양이 솟는 동해와 하늘을 가르는 설악산의 정기 호연지기를 가슴에 품고/ 굳센 의지와 드높은 기상으로 진리의 학문을 연마하여/ 아름답고 선한 세상 만들어 가자/ 우리는 자랑스러운 창의와 열정의 가톨릭 관동대인 우리는 아름다운 새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계인// 학문이 추구하는 진실을 향해 앞서 나아가리라/ 새 시대가 원하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리라 호연지기를 가슴에 품고/ 곧은 지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진리의 학문을 연마하여 겨레와 온 세상에 빛을 밝히리/ 우리는 자랑스러운 창의와 열정의 가톨릭 관동대인/ 우리는 아름다운 새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계인//
마스코트는 거북이이며, 교화는 산수화, 교목은 소나무이다.
[현황]
2015년 4월 기준으로 재학생 9,192명, 졸업생은 49,768명이다.
2015년 4월 기준으로 교원은 전임 교원 451명, 비전임 교원 106명, 조교·연구원 135명, 기타 관리 직원은 17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