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775 |
---|---|
한자 | 權璉 |
영어음역 | Gwon 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호 |
성격 | 선비 |
---|---|
아버지 | 권송(權悚) |
어머니 | 청송심씨(靑松沈氏) 심산보(沈山甫)의 딸 |
아내 | 안성이씨(安城李氏) |
출신지 | 강릉 |
성별 | 남 |
몰년 | 미상 |
본관 | 안동 |
[정의]
조선 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안동. 예판전교시사(禮判典敎寺事) 권숭(權崇)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대사성(大司成)을 지낸 권륜(權綸)이고 아버지는 참봉인 권송(權悚)이며, 어머니는 군수를 지낸 청송심씨(靑松沈氏) 심산보(沈山甫)의 딸이다.
[생애]
문장에 능숙하여 1519년에 사마시에 응시하였는데 회위(會圍) 김모재(金慕齋)가 그의 글을 보고 “금년 장원은 반드시 자네에게 돌아갈 것이네.”라고 하였다. 과연 장원으로 뽑혀 그 명성이 장안에 울러 퍼졌다. 이후 효렴과(孝廉科)에 천거되었으나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날 것을 알고 나가지 않았다. 김안로(金安老)[1481~1537]와 친분이 있었으나 국사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으며 동궁세마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시문으로 소일하며 지냈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