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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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迪 |
영어음역 | Gwon Jeo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호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안동. 안동권씨 시조인 권행(權幸)의 19대 손으로 안동권씨 복야공파(僕射公派) 대사성공(大司成公) 후손의 입강시조(入江始祖)이다. 고조인 권시중(權時中)은 문과에 장원하여 서주목사(瑞州牧使), 증조인 권업(權業)은 문과급제하여 선교랑(宣敎郞), 조부인 권심(權深)은 승훈랑(承訓郞)과 강릉대도호부판관을 각각 역임하였다.
[생애]
1477년(성종 8)에 성균진사시에 합격하고 음직으로 현령을 역임하였다. 1482년(성종 13)에 강릉으로 옮겨와 살았다. 문장이 뛰어나고 특히 필적이 남달랐다. 강릉에서 여생을 보내며 「46부(賦)」 1편을 남겼다.
[묘소]
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서쪽 산에 위치하고 있다.
[상훈과 추모]
통훈대부예빈시정(通訓大夫禮賓寺正)에 추증되었고 권적재사(權迪齋舍)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