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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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音樂協會江陵支部 |
영어공식명칭 | Music Association of Korea, Gangneung Branc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교 2동 40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강릉 지방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창작, 연주, 음악 교육, 국제 교류, 국악 창작 및 연주에 관한 일 등을 하고 있다.
[변천]
강릉음악협회는 1962년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창립되면서 문인 협회·미술 협회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은 인적 자원과 활동을 한 단체이다. 일찍이 강릉사범학교 출신 교사들과 중·고등학교 음악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강릉음악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후 교육 대학과 음악 대학 설치로 전문 음악 교수들이 유입되면서 보다 활성화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협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릉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현대 문화 창달을 위하고 예술 전승 보존을 위한 강릉 콘서트 밴드[2002년 창단]와 강릉 청소년 교향악단[2004년 창단]을 순수 아마추어 예술 단체로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립 합창단·강릉시립 교향악단의 창단과 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년 10월 강릉 종합 예술제를 통해 국·내외 유명 연주가와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강릉 시민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15년 9월 3일에는 커피 향기가 있는 콘서트가 오후 7시 30분 강릉 문화 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강릉 예총[회장: 김학남]과 한국음악협회 강릉지부[지부장: 이재현]가 강릉시 승격 6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