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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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汝一 |
영어음역 | Ham Yeoil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호 |
[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활동사항]
효성이 뛰어나 하늘이 낸 사람이라 하였다. 어머니의 병환에 변을 맛보아 가면서 병세를 살폈고, 위중해지자 손가락을 끊어 그 피를 입에 넣어드려 소생시켰다. 어머니가 산꿩을 먹고 싶다고 하자 이튿날 새벽 뜰 안에 있는 살구나무에 꿩이 날아들어 활로 쏘아 잡았다. 사람들이 효성이 지극한 탓에 꿩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상훈과 추모]
숙종 때 조정에서 정려(旌閭)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