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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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淮山橋 |
영어음역 | Hoesan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설 |
[정의]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과 홍제동 공제를 잇는 다리.
[명칭유래]
회산교는 홍제동 공제에서 남대천을 건너 회산마을로 가는 다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회산교는 회산과 북쪽 마을인 홍제동 공제 마을을 잇기 위해 만든 다리이다.
[변천]
회산교는 나무다리에서 시멘트 다리로 바뀌었다.
[자연환경]
회산교 위쪽에는 장림, 와뜰이 있고, 다리 아래쪽에는 양장소, 준벵이가 있고, 회산 앞쪽에는 총계산이, 위쪽에는 수양산과 팔명산(八鳴山)이 있다.
[위치와 교통]
회산교는 홍제동에서 회산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여서 교통량이 많고, 아랫쪽엔 홍제교가 있고, 위쪽에는 여전교[餘田橋]가 있다.
[현황]
회산교는 남대천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강변로의 시작점이다. 회산동 안쪽에는 조선조 때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된 수양대군[세조]이 몸에 피부병이 생겨 오대산 상원사에 와서 피부병을 고친 다음 이곳을 지나다가 잠시 쉬면서 마셨던 샘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