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4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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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子學生咸聖燮之閭 |
영어음역 | Hyoja Haksaeng Ham Sungseop Jiryeo |
영어의미역 |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of Ham Sungseop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 178-4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호 |
성격 | 효자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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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80년 8월 |
관련인물 | 함성섭(咸聖燮) |
높이 | 252.5㎝ |
비두너비 | 83㎝ |
비두두께 | 56㎝ |
비두높이 | 63.5㎝ |
비두재질 | 화강석 |
비좌너비 | 100.5㎝ |
비좌두께 | 71.5㎝ |
비좌높이 | 35.5㎝ |
비좌재질 | 화강석 |
너비 | 56.5㎝ |
비신두께 | 23㎝ |
높이 | 153.5㎝ |
비신재질 | 오석(烏石) |
비문찬자 | 최승순(崔承洵) |
비문서자 | 최하용(崔夏鏞) |
소재지 주소 | 강릉시 유천동 178-4번지 |
소유자 | 강릉함씨 오곡파(梧谷派)종친회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함성섭(咸聖燮)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건립경위]
효자 함성섭의 행적을 적어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1980년 강원대학교 최승순(崔承洵) 교수가 글을 짓고 전주 후인(後人) 최하용(崔夏鏞)이 글씨를 썼다.
[위치]
강릉시 유천동 178-4번지에 있다.
[형태]
비각 내 2단 머릿돌 위에 높이 153.5㎝, 너비 56.5㎝, 두께 23㎝인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금석문]
앞면의 비명은 '효자학생함성섭지려(孝子學生咸聖燮之閭)'라고 써 있다. 공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1925년에 어머니의 병환 때에는 손가락을 잘라 진혈(進血)하여 생명을 연장하였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에는 3년씩 시묘살이를 하였다. 이러한 효성으로 성균관과 관(官)에서는 ‘사친극성일향경모(事親極誠一鄕敬慕)’라는 포정문(褒旌文)을 내려 표창(表彰)하였다.
[현황]
왼쪽에 포창완의문비(褒彰完議文碑, 1926년)가 있고 오른쪽에는 포정(褒旌, 事親盡誠 一鄕敬慕, 1941년) 표석이 있다. ‘효자각(孝子閣)’이라는 현판을 비롯하여 이들 비문은 후손인 함기윤(咸基玧)이 썼다. 효자각안에는 ‘축효자각준공(祝孝子閣竣工)’이라는 제목의 시 두수와 ‘축효자각낙성(祝孝子閣落成)’이라는 시 한수가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