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6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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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市女性團體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Gangneung Women's Council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454[포남동 129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홍 |
설립 시기/일시 | 1972년 8월 -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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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99년 3월 6일 -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265번지에서 포남동 1295번지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강릉시 여성 회관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265 |
주소 변경 이력 | 강릉시 여성 회관 -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454[포남동 1295] 3층 |
현 소재지 | 강릉시 문화 센터 -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454[포남동 1295] 3층 |
성격 | 사회단체|여성 단체 |
설립자 |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 |
전화 | 033-660-3288 |
[정의]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여성 단체.
[개설]
우리나라에서 여성은 전통적 남녀 차별주의와 가부장제적 유풍이라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그동안 가정과 노동, 사회, 정치 등 많은 면에서 남성에 비해 사회적 약자로서 대우받아 왔다. 그러나 양성평등 시대를 맞이하여 여성은 이제 가정에서도 경제권과 가사 결정권을 가진 독립적 경제 활동의 주체로 인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참여와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강릉 지방의 여성들은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대해 많은 참여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가 그 중의 하나이다. 또한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자원봉사, 소비자 문제, 여성 능력 개발, 환경 문제 해결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 단체 간 상호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의 발전과 복지 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여성의 의견을 정부 및 사회에 반영함을 목적으로 하는 여성 단체를 조직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일이 많아졌다.
[설립 목적]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는 여성 단체 간 친목 도모, 여성의 지위 향상 및 사회 참여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는 1972년 8월 한국 부인회 강릉시 지회, 강릉시 적십자 부녀 봉사회, 강릉시 새살림회, 부녀 교실 강릉시 연합회, 전국 주부 교실 강릉시 지회, 한국 걸스카웃 강릉 지구 연합회, 강릉 시청 부녀 아동계 등이 모여 강릉 지역 여성 단체 협의회를 결성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초대 회장에는 최귀패가 취임하였다. 1981년 4월 강릉시 옥천동 265번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총 1,504㎡ 규모의 여성 회관을 개관하였다. 1999년 3월 강릉시 포남동으로 여성 회관을 신축, 이전하였고, 2007년에 강릉시 여성 회관에서 강릉시 여성 문화 센터로, 2017년에 강릉시 문화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는 강릉시 문화 센터 3층에 입주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릉 지역 여성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소비 절약 사업, 환경 보호 운동과 소비자 보호 운동, 여가 선용을 위한 기술 교육, 여성들의 취미 활동, 정치 활동 참여, 자원봉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에는 20개의 여성 단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전체 회원 수는 8,065명이다. 회장 1명, 수석 부회장 1명, 부회장 1명이 있으며, 총무, 재무, 기획, 홍보, 교육, 봉사 등 6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