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6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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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 |
영어공식명칭 | Dream Ochestra Gangneung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96[교동 178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심오섭 |
설립 시기/일시 | 2013년 -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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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강릉 문화원 -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96[교동 1785] |
현 소재지 | 강릉 문화원 -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96[교동 1785] |
성격 | 문화 예술 단체 |
설립자 | 강릉 문화원장 |
전화 | 033-823-3205 |
[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청소년 관현악 연주 단체.
[개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1년 한국 문화 예술 교육 진흥원이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소외 아동 중심의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강릉 문화원이 2013년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목적]
강릉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예술 교육을 통한 자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 예술 교육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강릉 문화원이 2013년 한국 문화 예술 교육 진흥원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된 후 가톨릭 관동 대학교 음악과 교수 조가현을 음악 감독으로 선임하고 8개 파트[제1 바이올린, 제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르트, 클라리넷, 타악기] 강사를 선발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이후 강릉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 사이의 학생 43명을 1기 단원으로 모집하여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을 창단하였다. 이듬해인 2014년 오보에와 호른, 트럼본, 트럼펫 등 4개 파트를 추가한 풀 편성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단원 수도 85명으로 확대하여 본격적인 오케스트라의 면모를 갖추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4년부터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는데, 제1회 연주회는 2014년 3월 단오 문화관 공연장에서 개최하였고, 제2회 정기 연주회는 2014년 12월 강릉 문화 예술관, 제3회 정기 연주회는 2015년 12월 강릉 문화 예술관, 제4회 정기 연주회는 2016년 12월 TG홀에서 열렸다. 비정기 연주회로는 꿈의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가 2013년 7월 강릉 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렸고, 2014년 7월 제1회 향상 연주회는 강릉 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렸다. 2014년 10월 강릉 문화 예술 회관에서는 강릉,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 교류 연주회가 열렸다.
2015년 10월 강원 드림 콘서트가 용평 리조트 야외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었다. 또 2015년 10월 제96회 전국 체육 대회 개회식 연주를 맡았으며, 같은 해 11월 꿈의 오케스트라 전국 합동 연주회가 평창 알펜시아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2016년 6월 강릉단오제 나눔 콘서트, 7월 씨마크 호텔 개막 공연으로 야외 아레나 초청 연주, 8월에는 오색 달빛 강릉 야행 개막 연주가 강릉 대도호부 관아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었다. 9월에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클래식의 밤 메인 공연에 참여하였다. 2016년 10월 찾아가는 교과서 속 음악 여행이란 주제로 강릉 율곡 초등학교에서 공연하였다.
[현황]
2017년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은 5기 신규 단원을 포함하여 총 70명의 단원과 1명의 음악 감독, 13명의 악기별 지도 강사, 2명의 코디네이터 등 총 8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합주 수업과 파트 수업으로 구분하여 매주 2회 3시간씩 강릉 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은 음악을 전문으로 배우는 예비 음악도들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달리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 아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악기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음악의 기초부터 새롭게 배우고 합주를 통한 동료 단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배우는 오케스트라 교육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를 통해 단원들은 불안정한 정서가 안정되고 자존감이 크게 향상되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