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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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鄕 |
영어음역 | Hyang |
영어의미역 | Local Administrative District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임삼조 |
[정의]
조선 시대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설치된 특수 행정 구역.
[개설]
향(鄕)은 소(所)나 부곡(部曲)과 마찬가지로 지방의 특수한 하급 행정 구역인데, 일반 양민이 아닌 노비·천민 등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모여 살던 촌락 집단이었다. 같은 성격의 소와 부곡을 함께 일컬어 흔히 향·소·부곡으로 불린다.
[관련 기록]
『세종실록지리지』 경상도 상주목 김산군(金山郡)에 “······향이 1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내용]
조선 시대 김천 지역에 설치된 향으로는 김산군의 연명향(延命鄕) 뿐이다. 연명향은 현재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연명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