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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오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732
한자 海州吳氏
영어음역 Haeju Ossi
영어의미역 Haeju O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무안리
집필자 송영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 조선 후기[영조]
본관 황해도 해주시
입향지 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무안리 지도보기
입향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무안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
성씨 시조 오인유
입향 시조 오태원

[정의]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하고 오태원(吳泰元)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해주오씨의 시조는 고려 중기 군기감(軍器監)을 역임한 오인유이다. 시조로부터 8세(世)까지는 고려 시대로 8세 오광정(吳光廷)이 공조전서를 지내 전서공파(典書公派)를 형성했다. 또한 8세 오사렴(吳士廉)이 사복시경(司僕寺卿)을 지내어 사복시각공파(司僕寺脚公派)를 이루었고 사복시각공파에서 분파된 신령공파(新寧公派) 등 크게 3개 파로 나뉜다.

[입향 경위]

김천 지역의 해주오씨는 7세에서 분파된 사복시각공파의 후손이 김천시 감천면 무안리 외안마을, 전서공파 후손이 감문면 보광리에 각각 살고 있다. 또한 12세에서 분파된 신령공파와 전서공파의 일부가 부항면 희곡리에 산다. 김천에는 20세 오태원이 조선 영조 때 아우 오태채(吳泰彩)와 함께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서 감천면 무안리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또 17세 오달호(吳達湖)가 함양에서 감문면 보광리로 정착했다. 부항면 희곡리해주오씨는 전서공파의 12세에서 분파된 신령공파의 후손인데, 23세 오규선(吳奎善)이 대덕에서 대야로 이주해 정착했다.

[현황]

후손인 오명석에 의하면 2010년 2월 말 현재 김천 지역의 해주오씨는 3개 파로 나누어져 있고, 감천면 무안리 외안마을에 25가구, 감천면 도평리 평산마을에 5가구, 감문면 보광리에 17가구가 살고 있다. 해주오씨가 김천에 입향한 이후 19세 오명건(吳命乾)이 사헌부감찰, 25세 오재영(吳再永)이 부호군을 지냈다.

[관련 유적]

김천 지역의 해주오씨와 관련된 유적은 감천면 무안리에 있는 문중 재실 후원재(厚遠齋)·만우재(晩愚齋)·한은재(漢隱齋) 등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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