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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494
한자 萬頃公立普通學校同盟休學
영어의미역 The Students Boycotted Classes of Mangyeong Elementary School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창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항일학생운동
발생(시작)연도/일시 1927년 11월 12일연표보기
발생(시작)장소 만경공립보통학교 지도보기
관련인물/단체 만경공립보통학교 5학년생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었던 만경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벌인 동맹휴학.

[목적]

만경공립학교 동맹휴학은 교원으로서 자질이 부족한 성명 불상의 일본인 교사를 배척하기 위해 일어났다.

[발단]

만경공립보통학교 5학년 담임 교원이던 성명 불상의 일본인 교사가 성질이 패악하여 매사에 학생들에게 화를 내고 구타하였다. 게다가 학생들의 조선 역사를 가르쳐 달라는 요구에 일본인 교사는 “일본 국민이 일본 역사를 배우면 그만이지 조선 역사는 배워서 무엇 하느냐”라면서 가르쳐 주지 않았다.

[경과]

만경공립보통학교 5학년생 40여 명이 담임 교원이 교원으로서 자질이 없기 때문에 그에게 수업을 받을 수 없다면서 동맹휴학을 단행하였다. 만경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 사건은 1927년 11월 16일자 『동아일보』에 보도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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