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해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284
한자 蘇海亭
이칭/별칭 경의재,면수재,농아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소해로 11[일곡동 514]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영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0년연표보기 - 소해정 건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5년연표보기 - 소해정에서 경의재로 개칭
현 소재지 경의재 - 광주광역시 북구 소해로 11[일곡동 514]지도보기
원소재지 소해정 - 광주광역시 북구 소해로 11[일곡동 514]
성격 누정
양식 골기와 팔작지붕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3칸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개설]

소해정은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1856~1940]이 1930년에 유락 휴식을 위하여 세운 누정이다.

[위치]

소해정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양산동 사이의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소해정경의재(景義齋)로 명칭을 변경하였는데,1965년에 노종룡의 아들 노진영이 정자를 경내에 있는 만주사의 강당으로 헌납하였기 때문이다. 경의재란 선친의 절의를 숭모한다는 의미로, 이를 통하여 소해정의 용도가 기존의 유락 휴식을 위한 것이 아닌 강학 처소로 변모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21년 현재는 재각으로 사용되고 있다.

[형태]

소해정은 정면 5칸에 측면 3칸의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경의재'란 현판을 가지고 있으며, 내실에 쪽마루를 두었다.

[현황]

소해정은 만주사(晩洲祠) 경내에 자리하며 원풍정(願豊亭)과 함께 있다. 같은 경내에서도 소해정[경의재]은 한 단 낮은 곳에, 원풍정은 한 단 위에 각각 자리하며 소해정[경의재] 바로 옆에 만주사가 있다.

[의의와 평가]

소해정은 절 안에 자리하여, 현재는 경의재라는 이름을 가진 재각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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