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김순곤기실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87
한자 春岡金淳坤紀實碑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116번길 34-33[노대동 70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81년연표보기 - 춘강김순곤기실비 건립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918년 10월 29일 - 김순곤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979년 11월 28일 - 김순곤 사망
현 소재지 춘강김순곤기실비 -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116번길 34-33[노대동 707]지도보기
원소재지 노대마을 -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노대동
성격 기실비
양식 석비
관련 인물 김순곤
재질 석재
크기(높이, 너비, 두께) 165㎝[높이]|57㎝[너비]|22㎝[두께]
소유자 김해김씨 종중
관리자 김해김씨 종중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에 있는 김순곤의 공적을 기려 세운 비.

[개설]

김순곤(金順坤)[1918~1979]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경순이다. 김용관(金容權)의 3남으로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노대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태어났다. 낙후된 고장의 발전을 위해 향토인이 함께 뭉쳐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남제지방(南堤池防)을 축조할 때 답 825평[약 2727㎡]을 기부하였다. 하수도 개발과 다목적 마을회관을 세우는 등 지역의 일에 대의를 실천하였다.

[건립 경위]

김순곤이 지역 발전에 힘쓴 공을 기려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에서 1981년 2월 노대마을 입구 길가에 세웠다가, 신기마을 뒤 양양재(洋洋齋) 곁으로 옮겼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신기마을 뒷쪽 김해김씨 재실 양양재에 있다.

[형태]

높직한 장방형 좌대 위에 비몸을 세우고 한옥 지방형의 비갓을 갖춘 일반형 석비다. 높이 165㎝, 폭 57㎝, 두께 22㎝이다.

[금석문]

앞면에 내려쓰기로 춘강김순곤기실비(春岡金淳坤紀實碑)라는 비제를 음각으로 새겼다. 국한문 혼용체의 비문은 김명현(金明炫)이 지었다.

[의의와 평가]

현대 사회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저수지 축조 때 토지 기증, 하수도 개발, 다목적 마을회관 건립 등에 대한 공을 기려 세워 향촌사적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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