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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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市全國新人文學賞 |
영어의미역 | Gwangmyeong City New Writer's Award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평효숙 |
제정연도/일시 | 2002년 6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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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연도/일시 | 2002년 6월 22일 |
주관단체 |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
시상일시 | 매년 작품 공모 시기에 따라 달라짐 |
시상장소 | 광명시민회관|평생학습원 |
[정의]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에서 전국의 문인들을 대상으로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만든 문학상.
[제정경위 및 목적]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은 광명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전국 문인들을 대상으로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변천]
1990년 12월 1일 광명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시인이자 소설가 김남웅과 시조 시인 정공량 등을 중심으로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를 창립하여 이듬해 5월 광명시학생백일장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학 활동에 들어갔다. 2002년 처음 시작할 때에는 광명시 신인문학상으로 출발하였으나 2005년부터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 공모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시상부문]
18세 이상의 일반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여 시, 수필, 단편 소설, 희곡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역대수상자]
2008년 제7회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 수상자와 작품은 시 부문에서 홍윤기의 「세탁소를 지나다」·「가뭄」, 김영숙의 「바람이 전하는 말」, 이은심의 「너에게」·「밤 그리고 바다」, 남을선의 「창틀」·「벽」, 이정만의 「가을을 맞이하여」·「벚꽃연가」, 이희진의 「우리 동네 고깃간」·「바다」가 선정되었다.
수필 부문에서 장미숙의 「절굿공이」, 심재성의 「영원한 하얀 목련」, 조인수의 「피는 못 속여」, 이규비의 「올림픽」이 선정되었고, 희곡 부문에서 이정남의 「리모컨이 사라졌다」, 소설 부문에서 박세지의 「노량진에서 고래를 꿈꾸다」, 송승환의 「아버지의 초상」, 박혜진의 「맹추와 숙맥」이 선정되었다.
[현황]
각종 문예지에 등단하지 않은 신인을 대상으로 매년 7~8월에 문학 작품을 공모하여 9~10월에 시상한다[공모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008년 11월 12일 제 7회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광명시 평생학습원 배움5실에서 치렀고, 2009년 시상식은 신종 플루 때문에 치르지 못하고 개별 통보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시지부 내에 있으며 역대 지부장은 제1대 김남웅[1990~1993], 제2대 김남웅[1993~1995], 제3대 정공량[1995~1998], 제4대 정공량[1998~2000], 제5대 최지윤[2000~2001], 제6대 김진[2001~2004], 제7대 김진[2004~2005], 제8대 정기숙[2006~2008], 제9대 김영희[2009~ ]이다. 전화번호는 (02)2680-6229, 팩스 번호는 (02)2681-0912이다. 그동안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는 주부 백일장, 문학 강연회 및 문학의 밤, 시화전, 학생 백일장, 시낭송회, 시낭송대회, 『광명문학』 발간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의의와 평가]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은 문학적 역량을 키운 뒤 각종 중앙 문예지에 기성 문인으로 등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우수상 이상의 입상 작품은 『광명문학』에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