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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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所下二洞-家屋 |
영어의미역 | House of Jang Deokyeol in Soha5-dong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324-26[설월로 8-7]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양철원 |
성격 | 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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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00년대 초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324-26[설월로 8-7] |
소유자 | 장덕열 |
[정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위치]
소하2동 장덕열 가옥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324-26번지[설월로 8-7]에 있다.
[변천]
동네가 재개발된다는 소리에 수리도 못하고 있다. 남에게 세를 주지 않고 그대로 빈집으로 있다. 그런데 가옥의 상량문이 보이지 않는다. 집주인의 말에 의하면, 건축 연대가 1900년대 초라고 한다.
[형태]
안채와 문간채가 각각 ‘ㄱ’자 형과 ‘ㄴ’자 형의 평면을 갖추었고, 두 채가 좌상(左上)과 우하(右下)로 트인 ‘□∖’ 배치를 하였으나, 문간채가 약간 들어져 두 건물이 반듯한 튼 ‘ㅁ’자 배치를 이루지 못했다. 안채는 임좌병향(壬坐丙向)으로 남향집이다. 안채와 문간채 모두 초가였다. 안채와 문간채의 지붕 상태는 심각해 모두 비닐 천막을 머리에 쓰고 있다. 안채 부엌 뒤 출입구 바로 앞에 장독대가 있었는데 현재는 수도관을 묻었다.
[현황]
소하2동 장덕열 가옥은 100년 정도 된 것이라 한다. 텃밭을 포함하여 671㎡이며 안마당은 시멘트로 포장을 하였다. 마당 가운데에는 둥그런 자연석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모란이 활짝 피어 있다. 1963년에 지붕을 수리한 것 외에는 크게 보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붕이 비닐 천막에 덮여 있어 겉으로는 다 쓰러져가는 흉물스런 집으로 보인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있어 더욱 을씨년스럽게 느껴진다. 안채를 보면 중요 목조 부재들은 건재하다. 원래 초가로 지은 집이라 기둥은 굵은데 반오량 가구로 지붕 물매가 완만하다. 이렇다 할 건축적 특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