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사동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사람’,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사람’,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사람’,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한 사람’, ‘심신이 조화롭고 건강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며,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사동중학교는 2001년 8월 9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2003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2004년에 디지털도서관[돋을볕 도서관]을 준공하였다. 2005년 1월 6일에는 일반 교실 5실을 증축하여 총 30실을 구축하였으며, 다목적 강당을 준공하였다. 2006년 10월 25일에는 특별동 3층[음악실, 미술실]을 준공하였다. 2012년부터 가정실 현대화, 탁구장 준공 등 지속적으로 학교 시설을 개선하였다.

2007년 12월 3일에 생활지도 최우수교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12월 24일에 학교평가 최우수교에 선정되었다. 2008년 3월 1일에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정하여 창의성 교육 시범학교를 2년간 운영하였고, 2015년 3월 1일부터 약 1년간 안전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17년 3월 1일부터 약 2년간 교육과정[STEAM]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였다. 2017년 2월 27일에는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최우수교에 선정되었다.

[교육 활동]

사동중학교는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STEAM] 정책연구학교’, ‘사제 동행 맞춤형 복지 학교’, ‘다문화 교육 중점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독서 토론 교육, 영어 체험실,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사동중학교의 교가는 김성범 작사, 전성진 작곡으로 다음과 같다.

성암산 정기 받아/ 우뚝 선 모습/ 유구히 이어 나갈/ 우리 배움터/ 진리와 학문을/ 갈고 또 닦아/ 배우고 익혀서/ 세워진 전통/ 빛내자 그 이름/ 사동중학교/ 아아아아 영원하리/ 사동중학교

사동중학교의 교목은 느티나무로 위엄과 질서, 예의를 상징하며, 교화는 장미로 끈기와 인내, 사랑을 상징한다. 교표는 교훈인 ‘참되고 슬기롭게’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28학급에 688명[남자 330명, 여자 358명]이 재학 중이다. 1학년은 10학급에 251명[남자 121명, 여자 130명], 2학년은 8학급에 198명[남자 98명, 여자 100명], 3학년은 9학급에 232명[남자 107명, 여자 125명]이다. 특수학급은 3학년에 있으며, 남자 4명, 여자 3명으로 총 7명이 재학 중이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수석교사 1명, 일반교사 29명, 보직교사 14명, 특수교사 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용지는 교사 대지 3,547㎡, 체육장 16,622㎡로 총 20,169㎡ 규모이다. 학교 시설은 일반 교실 28실, 교과 교실 2실, 수준별 교실 1실, 시청각실 1실, 멀티미디어실 1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에 제14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누적 졸업생 수는 총 4,156명이다.